제 잔 속에 제 잔 속에 무엇이 들어있든지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 잔이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에 의해서 저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넉넉합니다.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일기 407p- 하느님은 당신의 뜻에 따라 살고 있는 영혼을 끝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끌어안으신다. 나는 하느님께서 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22
책 <눈치 없으신 하느님> 리뷰 (소감) 2 se**vero2017-11-0911:00:34총 4 중4 감동 그 자체입니다 울다가 웃다가..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며 아..하느님이 정말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며 함께 울어주신다는 걸 느낄수있었고 힘들다고 아프다고 불평하던 저를 반성해보며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22
이혼한 말기암 환우를 위한 정보 - 미성년 후견인 제도 요즘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짬이 도저히 없네요. 저를 바쁘게 한 일들 중 한 가지가 거동이 불편한 말기암 환우를 대신해 정보 검색하고 일처리를 대신해 주는 겁니다. 엄청 헤맨 끝에 알아낸 정보인데,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이겠기에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갑..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18
[스크랩] [책소개] 예수 오빠께서 누이야 부르시면 [책소개] 예수 오빠께서 누이야 부르시면 / 백 젬마 마리 수녀 / 소금나무 일전에 아일린 조지 여사 통역을 도와주시다가 아빠 하느님께로부터 성령의 큰 힘과 자신감을 선물로 받으신 백 젬마 마리 수녀님의 글들을 모아 출판되어진 책입니다. 내적으로 들으시는 예수님의 음성과 그분과..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7.11.28
아일린 조지 여사와 나의 의심 / 예수 오빠께서 누이야 부르시면 / 박젬마마리아 수녀님 http://blog.daum.net/santi230/13553421 [책] ‘예수 오빠께서 누이야 부르시면’ 중에서 아일린 조지 여사와 나의 의심 (1) 20여 년간 전 세계 가톨릭 성령은사쇄신을 체험한 쉰 명이 넘는 강사들의 피정과 신학, 성서신학, 심리학 강의들을 통역을 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해는 1986년 5월이었다. ..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7.11.28
왜 왕이신가? - 그리스도왕 대축일 강론 왜 왕이신가? (봉봉 신부님) - *♥* 왜 왕이신가? ^^* *♥* -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지난 한 주간 동안 잘 지내셨나요? 11월에 눈까지 내리고... 이번 겨울도 많이 추울 모양입니다. 그래서 벌써 긴장이 되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까지 위축되면 안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님, 세.. 강론 말씀 (가나다순)/박영봉 신부님 2017.11.26
나의 탈렌트는? 나의 탈렌트는? (봉봉 신부님) - *♥* 나의 탈렌트는? ^^* *♥* -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지난 한 주간 동안 안녕하신가요? 지진 피해는 없으신거죠? 짧은 한 주간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포항지역의 지진 때문에 수능이 한 주간 연기되고 저희 학교도 모든 입시 일정이 한.. 강론 말씀 (가나다순)/박영봉 신부님 2017.11.20
좋은 죽음의 장벽, 원초적 불안 / 윤동출 신부님 ‘좋은 죽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들이 무수히 많다. 특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장벽 중 하나가 ‘원초적 불안’이다. 임종을 앞둔 모든 환자는 예외 없이 크고 작은 ‘불안’에 휘둘리게 된다. 이러한 ‘불안’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면, 환자의 내면과 타인과의 관계는..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11.19
좋은 죽음에 관한 단상 / 윤동출 신부님 생의 마지막 시기가 되면, 마주치게 되는 세 가지 영적 마주치게 되는 세 가지 영적인 문제가 있다. 그중 하나가 “적절하게 잘 죽는 것”인데 즉, ‘좋은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좋은 죽음’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죽음’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좋은 죽음’을 맞이..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11.19
‘평신도 희년’ 선포와 전대사 수여 ‘평신도 희년’ 선포와 전대사 수여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2018년 단체 설립 50주년을 맞아 ‘평신도 희년’을 선포하여 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하여, 주교회의 2017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논의한 결과, 한국 천주교회의 든든한 ..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