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허윤석 신부님 58

반성보다는 자신감을 주는 설교를 들어야한다.

종교는 신자들에게 반성을 이끌어 내야지 반성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종교인들은 신도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자신감을 더 주어야 한다. 설교에 있어서 반성을 강요하거나 죄의식을 일으키는 선동적 설법은 그가 참종교에 속한 성직자라 할지라도 그는 이미 이단보다 못한 자기 교만에 빠져있는 증거..

하느님과 연민은 하나 - 마더 데레사

나에게 하느님과 연민은 하나의 의미이다. 연민이란 나눔에서 기쁨을 얻는 것이다. 따뜻한 미소를 짓거나 시원한 물 한 잔을 건네거나 소박한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이렇듯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들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연민이란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이들을 이해하려 애쓰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