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허윤석 신부님 58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

필자는 4살에 세례를 받았는데

필자는 4살에 세례를 받았는데 이것을 기념하여 본당신부가 상본에 세례날짜와 세례를 베푼 사제의 서명을 기록하여 주었다. 필자의 앨범에 첫 장에 이상본이 있다. 어린 시절 상으로 신부님이나 수녀님에게 받은 상본도 있다. 김대건 신부님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배를 타고 입국하다 폭풍을 만나 ..

성지 순레를 떠난 두 노인 - 톨스토이

두 노인이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떠났다. 한 사람은 부자 농부로 예핌 따라스비치 세베료프라이고 다른 한 사람은 별로 돈이 없는 에리쎄이 보도로프라는 사람이다. 예핌은 고지식한 농부로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았다. 태어난 이후 남에게 욕을 한적도 없고 매사에 엄격하고 야무진 성미..

* 감기걸린 사람들이 드리는 기도

* 감기걸린 사람들이 드리는 기도 허윤석 신부 지음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 허락하신 감기로 "어디 한적한 데 가서 좀 쉬자!" 는 말씀을 실천하게 되었나이다. 감기를 통해 두통을 주시어 생각하지 않게 하시어 머리를 휴게 하시고 몸살을 주시어 돌아다니게 하지 않으시고 입맛을 없게하시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