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52

.6월 13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6월 13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예수 성심과 일치하여 하나의 마음이 되신 성모 성심은 깨끗하고 열절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이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봉헌된다면 성모님의 순결한 사랑에 일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들어갈..

.6월 11일 연중 10주간 목요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6월 11일 연중 10주간 목요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주님께서 당신의 선교사업을 위해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 많은 것을 생각하..

.6월 5일 연중 9주간 금요일 (성 보니파시오 기념일)

6월 5일 연중 9주간 금요일 (성 보니파시오 기념일)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의 희랍어이고 유다인들이 쓰는 히브리말로는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일반적으로 기름으로 도유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하느님으로부터 특별한 직분을 받는 왕과 예언자와 사제를 성별할 ..

.6월 3일 연중 9주간 수요일/ 참 신앙은 하느님과 함께 '지금, 여기'를 살아 영원한 생명을 향하는 것입니다.

6월 3일 연중 9주간 수요일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부활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고 그 너머에는 우리에게 약속된 새로운 생명이 있음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현세에서 육신의 감각과 정신의 힘에 의지하여 살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