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6월 13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예수 성심과 일치하여 하나의 마음이 되신 성모 성심은 깨끗하고 열절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이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봉헌된다면 성모님의 순결한 사랑에 일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들어갈..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12일 예수 성심 대축일 6월 12일 예수 성심 대축일 하느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으로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의 사랑은 그래서 이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일생을 통하여 겪으신 고난과 십자가의 수난으로 우리의 마음..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11일 연중 10주간 목요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6월 11일 연중 10주간 목요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주님께서 당신의 선교사업을 위해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 많은 것을 생각하..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10일 연중 10주간 수요일 6월 10일 연중 10주간 수요일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주의 시대는 우리에게 행복과 성공을 위해 쉼없이 새로운 것들로 자신을 채우라고 속삭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체의 호르몬 작용이라고 합니다. 호감을 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9일 연중 10주간 화요일 6월 9일 연중 10주간 화요일 소금과 등불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내어 줌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소금이 물에 자기를 녹이기를 거부한다면 짠 맛을 낼 수 없고 등불이 자신을 태우지 않는다면 빛을 비출 수 없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에 빛과 소..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8일 연중 10주간 월요일 6월 8일 연중 10주간 월요일 산은 전통적으로 신적인 가르침을 내리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께서는 군중들과 제자들을 가르치십니다. 오늘의 가르침은 열두 지파로부터 불리움 받은 이스라엘을 통해, 그리고 제자가 되라고 불리움 받은 우리 모두를 향하는 말씀입니다. 여덟 번 반..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6일 연중 9주간 토요일 6월 6일 연중 9주간 토요일 가난한 과부의 렙톤 두 닢은 우리에게 참된 경건함을 일깨워 줍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좋아하는 율법 학자들의 경건함과 차별되는 그것은 하느님께 대한 헌신이었습니다. 헌신은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주님의 처분에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가난한 과부는 쓰..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5일 연중 9주간 금요일 (성 보니파시오 기념일) 6월 5일 연중 9주간 금요일 (성 보니파시오 기념일)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의 희랍어이고 유다인들이 쓰는 히브리말로는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일반적으로 기름으로 도유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하느님으로부터 특별한 직분을 받는 왕과 예언자와 사제를 성별할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4일 연중 9주간 목요일 6월 4일 연중 9주간 목요일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이 모든 계명의 시작이며 완성임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동전의 양면 같이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사랑은 이론이 아니라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
.6월 3일 연중 9주간 수요일/ 참 신앙은 하느님과 함께 '지금, 여기'를 살아 영원한 생명을 향하는 것입니다. 6월 3일 연중 9주간 수요일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부활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고 그 너머에는 우리에게 약속된 새로운 생명이 있음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현세에서 육신의 감각과 정신의 힘에 의지하여 살아갑..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