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감을 지도 받아야 한다.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자서전 938항 중에서 사탄이 바라는 것은 바로 성덕을 갈망하는 영혼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의심의 여지 없이 그는 절대로 성덕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939항 중에서 .. 그리고 영혼은 하느님의 의견보다는 지도자의 의견을 더욱더 중히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30
역경들이 하느님께 더 큰 영광을 드린다.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자서저 838항 나는 이 일 때문에 그 신부님이 얼마나 많은 수모와 고통을 받는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소포치코 신부가 하느님 자비의 신심을 구하는 에절의 전파와 새로운 수녀회 창설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겪는 고통과 모욕을 말하는 것이다. 파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30
우리에게 어려움을 내리시는 것은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자서전 1409항 오늘 주 예수님께서는 내게 예수님 자신을 알게 해주시고 또한 내게 대한 그분의 지극한 사랑과 부드러운 손길을 알게 해주셨다. 그분은 모든 것이 그분의 거룩한 뜻에 달려 있으며, 우리에게 어려움을 내리시는 것은 단지 우리가 믿음을 분명히 드러..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30
제 잔 속에 제 잔 속에 무엇이 들어있든지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 잔이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에 의해서 저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넉넉합니다.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일기 407p- 하느님은 당신의 뜻에 따라 살고 있는 영혼을 끝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끌어안으신다. 나는 하느님께서 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22
책 <눈치 없으신 하느님> 리뷰 (소감) 2 se**vero2017-11-0911:00:34총 4 중4 감동 그 자체입니다 울다가 웃다가..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며 아..하느님이 정말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며 함께 울어주신다는 걸 느낄수있었고 힘들다고 아프다고 불평하던 저를 반성해보며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22
이혼한 말기암 환우를 위한 정보 - 미성년 후견인 제도 요즘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짬이 도저히 없네요. 저를 바쁘게 한 일들 중 한 가지가 거동이 불편한 말기암 환우를 대신해 정보 검색하고 일처리를 대신해 주는 겁니다. 엄청 헤맨 끝에 알아낸 정보인데,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이겠기에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갑..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2.18
눈치 없으신 하느님 책 리뷰 (소감) 책 리뷰 00: 책을 읽는 도중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환희를 느꼈습니다. 열 두 해 동안 투병으로 인한 고통을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걸 모든 이들에게 알려주시려는 하느님의 사랑둥이, 레지나님 !! 저도 매사에 감사와 이웃 사랑 잊지 않으렵니다 00: 눈치없으신 하느님 너무 잘 읽..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1.05
성사 -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주는 표지 성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 주는 표지’입니다. 조 신부님께서 <눈치 없으신 하느님>의 추천글에 <레지나는 성사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얼마나 저를 행복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성사' 아주 특별한 것 같지만, 누구나 누군가한테 되어줄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0.29
모든 것이 소중하다. 모든 것이 소중하다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긴 이들은 늘 신비로운 삶을 살아간다. 겉보기에 신기할 것이 전혀 없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자연스럽고 우연한 체험을 통해서도 하느님께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선물을 받는다. 이런 이들에게는 단순한 설교, 평범한 대화, 학문과 거리가 먼 책들..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