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63

성사 -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주는 표지

성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 주는 표지’입니다. 조 신부님께서 <눈치 없으신 하느님>의 추천글에 <레지나는 성사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얼마나 저를 행복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성사' 아주 특별한 것 같지만, 누구나 누군가한테 되어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