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하나는? / 조두레박 신부님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공현 전-목) 내가 선택한 하나는? 내 삶에 어둠이 아홉이고, 빛이 하나뿐인 사람일지라도..하나인 빛을 붙잡고 살면 결국은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쁨이 아홉이고, 아픔이 하나뿐인데도 “하나인 아픔”을 붙잡고 살면 불행한 인생이 됩니다..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9.01.04
2018년 나해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상처 받아야 하는 이유 2018년 나해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복음 : 루카 21,12-19 상처 받아야 하는 이유 정신분석 전문의 김해남 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에 이런 사례가 나옵니다. 학생 실습을 할 때 소아과에 네 살 된 사내아이를 안은 젊은 엄마가 들어왔고 그 뒤로 어른들 대여섯 명이 함께 따라 들어왔습니.. 강론 말씀 (가나다순)/전삼용 신부님 2018.11.27
<2018년 나해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심판의 기준. 바라는 마음 <2018년 나해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독서 : 요한 2서 4-9 복음 : 루카 17,26-37 심판의 기준, 바라는 마음 어떤 사람이 세상에 매인 끈을 끊으려고 가진 모든 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수도자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자기가 쓰려고 얼마간을 남겨서 숨겨두었습니다. .. 강론 말씀 (가나다순)/전삼용 신부님 2018.11.16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 오경섭 안젤로 신부님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이웃의 기적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루카가 전하는 예수님의 표징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있습니다. 그 옛날 요나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 니네베에 나타났고 그래서 백성들을 회개시켜 새롭게 살도록 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기적으로 부..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10.15
“깨어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깨어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도 일맥상통합니다.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8.08.30
카나의 혼인잔치 / 겸손 기도 신부님 "와서 보시오" 겸손기도 신부님의 평화방송 강의 중 카나의 혼인잔치 요한복음 2장 강의 중 성모님의 깊은 영성, 의지가 예수님의 때를 채우심 그래서 우리가 성모님께 전구를 청할 수 있음 착하다는 것은 잘못들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건 약한 것이다. 착한 사람은 어디가 선..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08.28
현실 도피적 신앙 / 김인호 신부님, 평화방송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 강의 평화방송 김인호 신부님의 <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 > 네 번째 시간 2018년 7월말 방송 현실 도피적 신앙 김인호 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 네 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신앙의 왜곡을 만드는 우리의 일상의 작은 부분들 하나를 더 바라볼 것인데요. 주제..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인호 신부님 2018.07.31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 강길웅 신부님 평화방송의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코너에서 강길웅 신부님의 영성강좌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2부>를 보았습니다. 강의 1부와 2부 앞부분은 못 보았구요. 2부 중간부분부터 받아적었습니다.^^ (전략)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라는 말로 시..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07.20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인간의 고통 앞에서 눈물 흘리시는 주님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인간의 고통 앞에 눈물흘리시는 주님 혹시라도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비참하다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지난 내 삶, 뭐 하나 이뤄낸 것도 없이 철저하게도 실패인 것 같아, 크게 슬퍼한 적이 있습니까? 나름 잘 한번 살아보려고 발버둥쳐봤지만, 꼬이고 꼬인 인생..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8.07.10
그분을 따라는 길에서도 어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 이종찬 라우렌시오 신부님 “그분을 따르는 길에서도 어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종찬 라우렌시오 신부 노암동성당 주임 신앙의 길에 첫 발을 내딛은 이들은 이내 당황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이제 자신의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시련이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가까운 이들의 ..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