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 교우들에게 보내는 초대서한 / 자비의 하느님께 돌아오십시오! +. 자비의 하느님께 돌아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우리 형제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보여주지 못해서 여러분이 교회 울타리를 떠나있다면 용서를 청합니다. 한편 여러분이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치 못해..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6.09.10
마르코 12.18-27절 강론말씀 / 조영대 신부님 6월3일 광주평화방송 조영대신부님 강론: 마르코 12.18-27절 http://www.kjpbc.com/mobile/sub.html?PID=0401&mode=view&tbnum=14&number=131710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5.06.04
포도밭 주인(마르 12,1-12),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조영대 신부님 광주평화방송 오늘의 강론 ☞06월01일 (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조영대 신부님 http://183.105.65.21/ftp/kjpbcho/vod/day/d150601.mp3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15-06-01) 복음: 마르 12,1-12 그때에 1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5.06.02
살았으나 죽었고 죽었으나 살았다. 살았으나 죽었고 죽었으나 살아있다. ㅡ조영대 신부 제일 좋은 시절이라는 5월의 저 하늘이 너무도 슬프다. 잔인한 4월에 이어 5월까지 우리는 터져나오는 한숨으로 지내야 한다. 이 한숨, 이 애끓는 눈물이 언제나 멈출고...!!! 세월호 선장은 객실 내 학생들을 외면하고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4.05.01
연중 제21주(홀수해) 수요일 강론(2011년 8월 24일) 연중 제21주(홀수해) 수요일 강론(2011년 8월 24일) 1. 우리가 한 인간의 됨됨이나 인격, 그 삶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며, 때로는 아주 단편적이다. 내가 알고 있는 나와 타인이 평가하는 나 또한 다르다. 나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내 전 실존이 아니라 극히 일부분에 해당된다. 오늘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1.12.08
밀과 가라지 - 자비와 회개 연중 제 16주일(가) 강론 - "자비와 회개"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 성장과 관련하여 ‘자비하신 하느님’에 대한 비유로서 ‘가라지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원수가 밀농사에 해를 끼치고자 밀밭에 가라지 씨앗을 뿌려놓고 갔습니다. 종이 ‘가라지를 뽑아버릴까요?’ 하고 묻자 주..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1.07.22
엄마, 먹은 게 워야? 아~해봐! 뭔데?~ -성체성사 "엄마, 먹은 게 뭐야? 아~해봐! 뭔데?~" -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조영대 프란치스코 신부 보성에서 사목하던 1년 전 미사 중에 있었던 일이다. 영성체 하는 엄마에게 3살배기 아이가 큰 소리로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엄마, 먹은 게 뭐야? 아~해봐! 뭔데?~" 계속해서 크게 물어오는데 애 엄마..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1.03.01
종말론적 신앙 연중 제33주일 강론(2010년 11월 14일) “검불의 삶을 살지 맙시다!” 연중 제33주일인 오늘 우리는 평신도 주일로 지내면서 지난 한 해 동안 평신도 사도직을 얼마나 잘 수행하며 살아왔는가 되돌아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0.11.18
가을, 돌아감의 계절 가을, 돌아감의 계절 -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조영대 신부 가을바람이 지나가더니 푸르렀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온 산야를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푸름으로 우리의 마음에 활력을 안겨주더니 가을에는 땅으로 돌아갈 날을 곧 앞두고도 이토록 화려한 색들로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영대 신부님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