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1052

“깨어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깨어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도 일맥상통합니다.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인간의 고통 앞에서 눈물 흘리시는 주님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인간의 고통 앞에 눈물흘리시는 주님 혹시라도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비참하다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지난 내 삶, 뭐 하나 이뤄낸 것도 없이 철저하게도 실패인 것 같아, 크게 슬퍼한 적이 있습니까? 나름 잘 한번 살아보려고 발버둥쳐봤지만, 꼬이고 꼬인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