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겸손은 천국문의 열쇠! ^^* *♥* - - *♥* 겸손은 천국문의 열쇠! ^^* *♥* -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오늘은 많이 시원해졌죠? 어제부터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멀지 않아서 가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시원함을 느끼듯이 우리의 영혼도 주님 사랑으로 시원함을 느끼는 행복한 주일이 되면 좋겠습..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6.08.28
공동체의 기도 <연중 제23주일>(2011. 9. 4.)(마태 18,15-20) <공동체의 기도> 9월 4일의 복음 말씀은 마태오복음 18장 15절-20절인데, 이 말씀 앞에는 '되찾은 양의 비유'(마태 18,12-14)가 있고, 뒤에는 '용서'에 관한 가르침(마태 18,21-35)이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모두 공동체의 형제애에 관한 가르침입니다. 교회 공동체..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9.24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연중 제22주간 토요일>(2011. 9. 3. 토)(루카 6,1-5)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9월 3일의 복음 말씀은 안식일에 관한 논쟁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 먹는 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겁니다. "당신들은 어째서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9.03
☆ 오늘날에도 여전히 복음은 새로운 포도주이다. <연중 제22주간 금요일>(2011. 9. 2. 금)(루카 5,33-39) <예수님의 새 포도주> 9월 2일의 복음 말씀은 '새 포도주와 새 부대'에 관한 말씀입니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9.03
부르심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연중 제22주간 목요일>(2011. 9. 1. 목)(루카 5,1-11) <부르심> 9월 1일의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즉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루카복음에는 안드레아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있지만 그 자리에 안드레아도 있었을 것입니다. 다..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9.03
☆ 진짜 회개, 진짜 구원 - 배불리 먹는 것만 그치지 말고 <연중 제22주간 수요일>(2011. 8. 31. 수)(루카 4,38-44)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8월 31일의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시는 장면입니다. “해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루카 4,40).” 예수님은 병자들..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9.03
☆★ 양은 착한 목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시해서는 안 된다. <연중 제22주간 화요일>(2011. 8. 30. 화)(루카 4,31-37) <무섭지 않다고 무시해버리면> 예수님께서 활동을 시작하시자 마귀들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에 꼼짝도 못하고 복종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놀랍니다.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8.30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 헤로데와 다윗의 차이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2011. 8. 29. 월)(마르 6,17-29) <예언자> 복음서에는 세례자 요한이 헤로데의 결혼 문제를 비판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 세례자 요한이 너무 오지랖이 넓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에도 종교인들이 사회 문제..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8.30
☆★ 내 뒤로 가라 - 사탄아 물러가라 <연중 제22주일>(2011. 8. 28.)(마태 16,21-27) <십자가>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시자 베드로가 강하게 반박합니다. 아마도 십자가, 수난, 죽음 같은 일이 왜 필요한 것이냐고, 그냥 부활, 영광으로 직행하면 안 되는 것이냐고 반발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사탄아,..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8.28
☆★ 숙제 - 탈렌트의 비유 <연중 제21주간 토요일>(2011. 8. 27. 토)(마태 25,14-30) (성녀 모니카 기념일) <탈렌트의 비유> 8월 27일의 복음 말씀은 ‘탈렌트의 비유’입니다. 이야기에 세 명의 종이 등장하는데, 두 명은 받은 탈렌트로 돈을 벌어서 두 배로 만들고, 다른 한 명은 그냥 가지고 있다가 돌려줍니다. 돈을 더 번 두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영진 신부님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