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 화가 석창우 생활성서사 ・ 2017. 10. 13. 12:00 [월간 생활성서] 의수 화가 석창우 생활성서사 ・ 2017. 10. 13. 12:00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생활성서 2017년 11월] 만나고 싶었습니다 붓 짓 날갯짓 의수 화가 석창우 33년 전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후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의수 화가 석창우. 무대엔 화선지 한 장이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11.28
관 속에 누웠을 때/ 중앙일보 차장 백성호 관 속에 누웠을 때 - 중앙일보 차장 백성호 관(棺) 속에 들어가 본 적 있으세요? 죽어서 들어가는 관 말입니다. 저는 관 안에 누워본 적이 있습니다. 죽음 체험 하루 피정 이었습니다. 취재차 갔습니다. 사람들은 줄을 섰더군요. 관 속에 들어가려고 말입니다. 묘했습니다. 관에 들어갔다가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8.31
깊이 새기지 않고 공부만 한다든가 / 보나벤투라 성인 그 누구도 깊이 새기지 않고 공부만 한다든가 열의는 없으면서 묵상만 한다든가 감탄이 없는 탐구만 한다든가 기쁨을 느끼지 못한 채 계명만 지킨다든가 신심은 없으면서 활동만 한다든가 사랑을 갖추지 않은 채 지식만 갖춘다든가 겸손은 갖추지 못한 채 지성만 갖춘다든가 하느님의 은..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8.02
하느님, 제 사랑 받으셨지요? / 최희 마리나 아나운서 지난해 청년 성서 모임을 통해 창세기와 탈출기를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천주교 방송인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된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성서 공부를 했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기에 비슷한 고민에 서로 공감하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친구들..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29
- ◇1%의 행복◇♥ - ◇1%의 행복◇♥ '텔마 톰슨' 이라는 여인은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근처의 육군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13
☆삶은 앞을 보며 가는 긴 여정 ☆삶은 앞을 보며 가는 긴여정☆ 어떤 노인(老人)이 값이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도자기를 보고 아름다움에 놀라 모두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길을 조심스럽게 가던 老人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몸을 휘청거리다가 길바닥..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13
1%의 행복 - ◇1%의 행복◇♥ '텔마 톰슨' 이라는 여인은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근처의 육군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13
[스크랩]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 저에게가 아니에요. 저의 아내 되는 여자에게 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이어요. 이 여자는 젊어서부터 병과 더불어 약과 더불어 산 여자예요. 세상에 대한 꿈도 없고 그 어떤 사람보다도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5.19
[스크랩] 그날/ 정민경 그날/ 정민경 나가 자전거 끌고잉 출근허고 있었시야 근디 갑재기 어떤 놈이 떡 하니 뒤에 올라 타블더라고. 난 뉘요 혔더니, 고 어린놈이 같이 좀 갑시다 허잖어. 가잔께 갔재. 가다본께 누가 뒤에서 자꾸 부르는 거 같어. 그랴서 멈췄재. 근디 내 뒤에 고놈이 갑시다 갑시다 그라데. 아까..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5.19
예수님과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대화 아래의 내용은 자비의 예수님과 파우스티나수녀(2000.4.30 성인품에 오름)와 대화이며 2001.8.23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예수님: 가련한 인간아, 나는 네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나와 대화할 힘 조차도 없음을 안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얘기하겠다. 너의 고통들이 매우 크다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