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춤을! 예수님과 함께 춤을! 예수님의 등장으로 인해 그 오랜 기다림의 세월은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분의 오심을 잘 준비하기 위해 실시해오던 단식과 고행도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육화강생으로 인해 이제 매일이 축제와 환희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6.02.20
하느님의 손길이 가련한 인간의 상처에...(양승국 신부님) 하느님의 손길이 가련한 인간의 상처에...(양승국 신부님) <하느님의 손길이 가련한 인간의 상처에...> 자비의 해를 보내며 우리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크신 자비에 대해 자주 묵상합니다.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하느님의 자비를 손에 잡힐 듯이 설명하고 있는 교과서가 있는데... 그것..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6.01.27
바닥 체험 양승국신부의 희망 한 스푼 - 바닥 체험 양승국 신부의 희망 한 스푼-바닥 체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성인(聖人)이 한 분 계십니다. 바오로 사도이십니다. 원래 그는 전도유망한 유다교 청년 지도자였습니다. 율법을 제대로 배운 바리사이 중의 바리사이였습니다. 이런 그의 앞..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6.01.27
양승국 신부의 희망 한 스푼 -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양승국 신부의 희망 한 스푼 -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때로 애제자처럼 때로 막내아들처럼 애지중지한 협력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티모테오였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사랑받는’이란 의미를 지닌 자신의 이름처럼 티모테오 주교는 초세기 ..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6.01.27
하느님의 또 다른 이름, 자비 목요산책(하느님의 또 다른 이름, 자비-양치기 신부님) <하느님의 또 다른 이름, 자비> 드디어 하느님 크신 은총의 선물인 ‘자비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전 세계 모든 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비의 성문을 활짝 여셨습니다. 인류 역사상 그 어떤 교..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12.23
성모님을 바라보며... 성모님을 바라보며...(양치기 신부님) <성모님을 바라보며...> 생각할수록 알쏭달쏭하고 난해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교리였기에 초 세기부터 수많은 논쟁과 대립이 계속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후죽순처럼 이단이 솟아나고 단죄되는 과정이 되풀이되었습니다. 참으로..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12.23
이해할 수 없는 주인의 태도 / 불의한 집사 이해할 수 없는 주인의 태도 - 양치기 신부님 <이해할 수 없는 주인의 태도> 채무 이행자들에게 주인 몰래 자기 마음대로 막대한 빚을 탕감해준 불의한 집사의 스토리는 우리가 잘 새겨들어야할 복음구절입니다. 자칫 잘못 해석하면 예수님 말씀의 진의를 엉뚱한 방향으로 오해할 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11.07
<뜻밖의 선물처럼 오시는 주님> <뜻밖의 선물처럼 오시는 주님> 오래 전 직장 생활할 때 참으로 기뻤던 기억 한 가지가 떠오릅니다. 산업화의 역군으로 그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아무 생각 없이 하루 온종일 일에 파묻혀 지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은 지극히 제한적이고 단순한 일이었기에 회사 전체적인 ..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10.26
<성모님의 발현 앞에서> <성모님의 발현 앞에서> 가톨릭교회의 여러 보물들 가운데 성인성녀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각 시대에 보내신 선물과도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얼굴, 각자 고유한 기여를 통해 교회를 성장·쇄신시키면서 어두운 세상을 환히 밝히는 빛나는 별들이 ..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10.01
<고통이 은총으로>고통이 은총으로 변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고통이 은총으로> 교회 역사 안에는 성모님 일생의 여러 국면 가운데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기억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14세기경 시작된 이러한 신심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매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날을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로 정해 성모님께서 친히 ..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