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1052

하느님의 손길이 가련한 인간의 상처에...(양승국 신부님)

하느님의 손길이 가련한 인간의 상처에...(양승국 신부님) <하느님의 손길이 가련한 인간의 상처에...> 자비의 해를 보내며 우리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크신 자비에 대해 자주 묵상합니다.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하느님의 자비를 손에 잡힐 듯이 설명하고 있는 교과서가 있는데... 그것..

양승국 신부의 희망 한 스푼 -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양승국 신부의 희망 한 스푼 -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때로 애제자처럼 때로 막내아들처럼 애지중지한 협력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티모테오였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사랑받는’이란 의미를 지닌 자신의 이름처럼 티모테오 주교는 초세기 ..

<고통이 은총으로>고통이 은총으로 변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lt;고통이 은총으로&gt; 교회 역사 안에는 성모님 일생의 여러 국면 가운데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기억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14세기경 시작된 이러한 신심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매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날을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로 정해 성모님께서 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