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자서전 1409항
오늘 주 예수님께서는 내게 예수님 자신을 알게 해주시고
또한 내게 대한 그분의 지극한 사랑과 부드러운 손길을 알게 해주셨다.
그분은 모든 것이 그분의 거룩한 뜻에 달려 있으며,
우리에게 어려움을 내리시는 것은
단지 우리가 믿음을 분명히 드러냄으로써
공로를 쌓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해주셨다.
그리고 이 깨달음을 통해서
나는 고통과 자기부정을 위한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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