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겸손은 하느님 앞에 나의 진실을 들고 홀로 서는 용기입니다./ 바리사이와 세리 / 강요셉 신부님 3월 14일 사순 3주간 토요일 우리들 안에는 자기 모습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내가 좋은지 나쁜지, 내가 영적인 성장에 얼만큼 이르렀는지, 내가 변화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이때 우리가 선택하는 방식이 비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나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3.14
★ 우리가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은 / 강요셉 신부님 우리가 죄를 용서 받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죄는 개인적인 잘못이나 실수의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를 사람과의 관계에서만 바라보지만 실상 모든 죄는 하느님과의 관계에 뿌리를 둡니다. 사람에게 끼친 손해는 우리가 갚을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