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화요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 하느님 덕분에 5월 26일 화요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철없던 시절에는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는 항상 보상심리가 자리하고 있었고, 하느님은 나에게 무엇을 주실 것인가에 관심이 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사랑 받음이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우리의 순교는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약육강식의 세상입니다. 너를 밟아야 내가 올라갈 수 있고, 내가 살기 위해 네가 죽어야 되는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에 하느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를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길로 이끄시기 위하여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십..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2015년 5월 마리아 영성피정 2015년 5월 마리아 영성피정 꽃이 피어난 자리에 열매가 열리듯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라는 구원의 꽃을 심으셨습니다. 향기로운 성모 마리아의 꽃이 피어난 자리에 성령의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 자리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를 어머니에게 맡기셨고, "그분을 자기 집에 모신"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2015년 5월 30일 연중 8주간 토요일 / 머리가 나빠서 모르기도 하지만 마음이 나빠서 모르기도 합니다. 2015년 5월 30일 연중 8주간 토요일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모르기도 하지만 다른 경우는 마음이 나빠서 모르기도 합니다. 머리가 나빠서 모르는 것은 반복해서 가르치면 알 수 있지만 마음이 나빠 모르는 것은 예수님도 어쩔 수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5월 31일 삼위일체 대축일 5월 31일 삼위일체 대축일 삼위일체는 우리의 고향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창조 되었고 우리는 그 사랑을 따라 언젠가 다시 하느님께 돌아가야 하는 삼위일체는 고향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사랑을 알려 주십니다. 그 사랑은 서로를 원하는 사랑이며, 서로를 필요하는 사..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6월 1일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 세상은 우리에게 맡겨진 하느님의 포도밭입니다 6월 1일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세상은 우리에게 맡겨진 하느님의 포도밭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과 교회, 가정, 그리고 자기 자신이라는 포도밭을 내주셨고 우리는 그분께 소출을 바쳐야 되는 소작인들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우리의 본성 깊은 곳..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6월 3일 연중 9주간 수요일 /부활에 대한 신앙은 이 모든 것이 지나가는 것임을 알게 해 줍니다 6월 3일 연중 9주간 수요일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부활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고 그 너머에는 우리에게 약속된 새로운 생명이 있음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현세에서 육신의 감각과 정신의 힘에 의지하여 살아갑..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6.04
☆ 4월 23일 부활 3주간 목요일 / 주님을 믿기에 나를 내려놓는 것 4월 23일 부활 3주간 목요일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에게서 오신 그리스도, 메시아이심을 믿는 종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하늘에서 오신 분임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믿음은 내가 살아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4.24
4월 22일 부활 3주간 수요일 / 내가 생명의 빵이다. 4월 22일 부활 3주간 수요일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십니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고 상처엔 약을 바릅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신의 몸을 돌보고 살아갑니다. 마음도 어느 정도 자신의 힘으로 돌봄이 가능합니다. 마음의 허전함이나 스트레스를 자신의 방식으로 달래고 ..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4.24
☆★☆ 4월 18일 부활 2주간 토요일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항해의 목적지, 예수님 4월 18일 부활 2주간 토요일 빵을 배불리 받아 먹은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하느님의 힘과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모세나 엘리야와 같은 위대한 예언자 중의 한 사람으로 바라보았고 억지로 그들의 임금으로 삼으려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힘과 능력을 주.. 강론 말씀 (가나다순)/강요셉 신부님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