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허윤석 신부님

반성보다는 자신감을 주는 설교를 들어야한다.

김레지나 2011. 10. 8. 12:37

종교는

 

신자들에게 반성을 이끌어 내야지

 

반성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종교인들은

 

신도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자신감을 더 주어야 한다.

 


설교에 있어서

 

반성을 강요하거나

 

죄의식을 일으키는 선동적 설법은


그가 참종교에 속한 성직자라 할지라도

 

그는 이미 이단보다 못한 자기 교만에 빠져있는 증거이다.

 


성 아오스딩은 말했다.

 

 

 "너가 실천하지 않은 것은 남에게 말하지 말라!

 

 

설교는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게 만드는 양심의 북채이다.

 

 

울리는 것은 너가 아니라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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