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은
신도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자신감을 더 주어야 한다.
설교에 있어서
반성을 강요하거나
죄의식을 일으키는 선동적 설법은
그가 참종교에 속한 성직자라 할지라도
그는 이미 이단보다 못한 자기 교만에 빠져있는 증거이다.
성 아오스딩은 말했다.
"너가 실천하지 않은 것은 남에게 말하지 말라!
설교는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게 만드는 양심의 북채이다.
울리는 것은 너가 아니라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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