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셨기에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지혜도 진리도 정의도.. 무엇도 무엇도 깊어지면 외롭다. 진해지면 외롭다. 그렇지! 예수님도 참 외로우셨겠구나. 예수님과 함께 느끼고 나누는 외로움. 예수님이 외로우셨기에 참 좋다. 진짜 진짜 고맙다. 신앙 고백/투병일기-2018년 2018.04.28
화를 낸 기록만 많은 예수.. 인간미 없는 자들에겐 웃을 수가 없었다/기민석 화를 낸 기록만 많은 예수.. 인간미 없는 자들에겐 웃을 수가 없었다 기민석 입력 2018.04.14. 10:02 수정 2018.04.14. 10:28댓글 0 요약보기 SNS 공유하기 음성으로 듣기 음성 설정 레이어 3G, LTE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음성설정 남성 여성 느림 보통 빠..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8.04.15
2018년 나해 부활 제3주일 / 공동체의 힘, 교회 밖 구원 2018년 나해 부활 제3주일 <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복음: 루카 24,35-48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공동체의 힘 오스카 와일드가 쓴 ‘별아기’라는 동화입니다. 두 나무꾼이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전삼용 신부님 2018.04.15
불평을 하지 않는다면 고통이 클수록 하늘나라에서 더 높은 자리로 갈 수 있다 As long as you dont complain, "불평을 하지 않는다면 고통이 클수록 하늘나라에서 더 높은 자리로 갈 수 있다." - 아일린 조지 여사- 불평을 하지 않는다면~~ 아일린 조지 여사님의 말씀이다. ---------------------------------------------------------- 성경에는 예수님이 '꾸짖으셨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내 글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8년 2018.04.08
★ 보지 않고 믿는 행복 보지 않고 믿는 행복 (봉봉신부님) - *♥* 보지 않고 믿는 행복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늦게나마 부활인사를 드립니다! 주님 부활을 기쁨 중에 잘 맞이하셨고,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여전히 듬뿍 누리고 계시죠? 저희 대학교에 근무하는 신부들은 범어대성당에서 성목요.. 강론 말씀 (가나다순)/박영봉 신부님 2018.04.0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 미사 강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 미사 강론 저자: 요제프 라칭거 2005년 4월 8일 금요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미사 강론 “나를 따르라.”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베드로 사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당신의 양떼를 돌볼 목자로 선택하신 제자에게 주님..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03.26
고통의 복음 /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al8800&logNo=221122548139 원글 "모든 사람은 (하느님 뜻의 ) 나라를 얻으려고 열망해야 한다 . 그러나 영원한 나라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나쁜 격정을 지배함으로써 자기 지배력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 그 유일한 방편이 고통이다 . 고통을 견디는 것이 다스리는.. 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2018.03.26
저희 공로로는 주님과 화해할 길이 없사오니 성지주일 미사참례를 했어요. 신자들에게 분향하는 시간이 되어 다른 분들 따라서 얼결에 고개를 숙이고 성호를 그었는데, 간만에 마음이 오롯이 모아지며 눈물이 나려 했어요. 이어서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주님, 저희 공로로는 주님과 화해할 길이 없사오니 외아드님의 수난으로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8년 2018.03.26
성모께서 홀로 서 계시네. 성가 평화방송에서 나오는 성가를 핸펀으로 녹음한 거라 음질이 별로입니다.^^ 통고의 성모2-1.m4a O quam tristis et afflicta 오! 고통 받고 상처 입으신 분 fuit illa benedicta 복되신 성모 Master Unigeniti 독생자의 어머니 Quae morebat et dolebat 근심하고 비탄에 잠긴 채 pia Mater, dum videbat 아드님의 수난을 바라보.. 살며 사랑하며/음악, 사진 2018.03.22
지금 여기서 알차게 <마음의 진보> 중에서 위대한 신화를 보면 남이 갔던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번번이 길을 잃는다. 영웅은 낡은 세상과 낡은 길을 버리고 스스로 길을 찾아 나서야 한다. 지도도 없고 뚜렷한 발자취도 없는 미지의 어둠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남의 괴물과 싸울 것이 아니라 자기의 괴물과 싸우고 자기의 미궁을 ..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