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제 사랑 받으셨지요? / 최희 마리나 아나운서 지난해 청년 성서 모임을 통해 창세기와 탈출기를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천주교 방송인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된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성서 공부를 했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기에 비슷한 고민에 서로 공감하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친구들..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2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강론 2018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친구 사이인 두 형제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한 분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이고 또 한 분은 무신론자였습니다. 무신론자인 형제님께서는 열심한 신앙인인 친구를 향해 하느님을 믿는다고 더 잘 되는 것 같지 않다면서, 오히려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명연 신부님 2018.06.29
- ◇1%의 행복◇♥ - ◇1%의 행복◇♥ '텔마 톰슨' 이라는 여인은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근처의 육군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13
☆삶은 앞을 보며 가는 긴 여정 ☆삶은 앞을 보며 가는 긴여정☆ 어떤 노인(老人)이 값이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도자기를 보고 아름다움에 놀라 모두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길을 조심스럽게 가던 老人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몸을 휘청거리다가 길바닥..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13
1%의 행복 - ◇1%의 행복◇♥ '텔마 톰슨' 이라는 여인은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근처의 육군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8.06.13
유혹이 찾아올 때 / 김유정 신부님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신앙 유혹 탈출기 유혹이 찾아올 때 / 김유정 신부님 고해성사를 받고 나서 결심한다. '그래, 이젠 여간해선 화내지 말고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심을 무너뜨리는 일이 어김없이 일어난다. 누군가 시비를 걸어오기도 하고, 하느님께 맡..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06.06
유혹이 찾아올 때 / 김유정 신부님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신앙 유혹 탈출기 유혹이 찾아올 때 / 김유정 신부님 고해성사를 받고 나서 결심한다. '그래, 이젠 여간해선 화내지 말고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심을 무너뜨리는 일이 어김없이 일어난다. 누군가 시비를 걸어오기도 하고, 하느님께 맡.. 신앙 고백/투병일기-2018년 2018.06.05
00님에게 근황 보고 ^^ 전략 어제 90년대 걸그룹 멤버가 유방암 간전이 된 후로 5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가 떴더라구요. 문득 오늘은 000 님께 제 근황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졌어요. 음.. 제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00님께서 제 건강이 좋아지지도 나빠지.. 신앙 고백/투병일기-2018년 2018.06.05
복수가 차는 원인 http://rs160.tistory.com/m/75 복수가 차는 원인 배가 불러져서 병원을 찾을 때는 먼저 원인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배가 부른 원인이 복벽 탈장인 경우에도 복수와 혼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악성 난소암의 경우도 다른 증상 없이 ..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8.06.05
[스크랩] 벼랑끝 전술/ 김현식 벼랑끝 전술/ 김현식 평화의 고요가 아닌 정지된 적막함이었어요 고장난 나침반, 잃어버린 목표, 사라져가고 있는 정체성, 희미해진 가치, 그 심연은 허무의 나락이었어요 좀비들이 허연 대낮에도 춤을 추는 새카만 계곡이었지요 흐름이 멈춘지 오래된 썩은 웅덩이였어요 감격은 휘발되..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