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 치료 오늘 환우들을 위해 레지나가 소개할 치유 프로그램은~~~~ 이름하야 <가무 테라피>입니당.ㅎㅎ 날이 갑자기 더워졌어요. 땡볕에 식사하러 다니는 것도 넘 힘들고, 어제는 방으로 돌아오다가 가슴이 답답해져서 꽉 막히고 통증이 있어서, 이러다 쓰러지겠구나 했습니다. 한낮에 움직이..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20
우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최악의 일은 <젊은 사제의 인생 레슨> p.130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께 내어 드리면 주님은 돌려주신다.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께 바치면 주님은 백 배로 우리를 축복해 주신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이에게 내가 해 주고 싶은 말은 고통을 헛되이 보내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10
바빠용. 레지나는 어제 오늘 무지 바빴어요.^^ 병원 의무 기록지 등 서류 떼었지요. 직장 퇴직 서류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지요.(복잡 복잡) 보험회사 직원 만났지요. 다른 병원 두 개 과에 진료 예약 했지요. (자꾸 일정을 바꾸느라 시간 많이 걸렸시유.) 여기 저기 보고 전화 했지요. 하필 이 바쁜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5
페마라 http://www.health.kr/drug_info/basedrug/show_detail.asp?idx=25471 페마라 부작용| ................ 질문과 응답 00 | 조회 811 |추천 0 | 2015.11.07. 15:12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가을비... 낭만적이지요? 방금 시내에 볼일이 있어 나가는데 길 옆 가로수 단풍이 비에 젖은 풍경이 짧은 거리지만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4
급 피곤!! 레지나는 병원에 종일 있었더니, 완존 피곤하네요. 헤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다니~~!! 어여 자야겠어요.^^ PET씨티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안 좋습니다. 드디어 혈종내과로 넘겨졌는데, 의사샘이랑 티격태격하고 조영제 씨티를 또 찍어보라는 걸... 일정만 미루어놓고 왔네요. 엊그..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3
불합리하기 때문에 나는 믿는다 평화방송에서 박승찬 교수님의 강의를 잠깐 들었어요. "신의 아들은 십자가에 못박혔다.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신의 아들은 죽었다. 이것은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에 완전히 믿을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는 묻혔다가 부활했다. 그것은 불가..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2
레지나의 하루 머리 복잡한 일을 하다가 쉴 겸, 수다를 떨어볼게요. 레지나는 매일 아침 6시 50분에 일어나요. ㅎㅎ 알람이 깊은 산속 옹달샘 멜로디에 맞춰 "아침 일찍 일어나 물이라도 마셔라~"하고 노래하면 눈 비비고 일어나 비몽사몽 옷을 주워 입고, 아침 먹으러 갑니다. (아침 식사 시간 넘 빨라요.)..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30
레지나는 공부 중^^ 아침 묵고, 환우 언니 방에서 차 마시고 놀다가 환우 동생이 방에 놀러와서 놀다가 늦은 세수하고, 열공 중임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ainus&logNo=40037822174 위 사이트 글... ^^ 아주 희망적입니다용. (1)-1 BUN/Creatinine ratio(10~20:1) ①비율이 증가할 경우, 즉 BUN이 상대적으로 많아질 경..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30
기적을 청할 만큼의 믿음을 가졌다면 메모 방에 있던 글을 <책에서 옮긴 글> 방으로 옮겨놓고, 투병일기 방에도 싣습니다.^^ 분명 책을 다 읽었던 것 같은데, 내용이 전혀 생각이 안 나네요. 진료 전에 병원 홈피에서 피검사 결과를 볼 수가 있더라구요. 허걱! 종양표지자 검사 수치가 확 올라갔고, 신부전 등을 나타내는 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9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하소서.( 수정) 9년쯤 전에 썼던 편지글인데요...... 요거 다듬느라고 머리 좀 아팠시유. 블친님들!!! 제가 쓸 데 없는 수고를 했을까요? ... 조언, 반론, 공감 있으면 부탁드립니다용.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하소서.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하소서. 다정님! 요즘 ‘성령께 드리는 호칭 기도’를 해요. “성령..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