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님 / 톤즈의 브라스밴드 한국에 오다. http://www.youtube.com/embed/Pcnj54nowkU?feature=playerdetailpagedd 몇 해 전?? 추석 특집이었나 봐요.^^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7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마르코 복음)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 9:14 그들이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그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9:15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9: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7
<성경 인물들의 기도>를 읽고 성경은 하느님과 우리의 사랑의 역사라고 합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책 <성경의 맥>에서는 하느님 사랑의 역사, 인류 구원 역사의 맥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의 신간 <성경 인물들의 기도>는 그 역사 속 구체적인 인물들의 역사 속에서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만날 수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5
좁은 문 평화방송에서 <자비의 사도여정 3강>을 잠깐 보았어요. 바오로 사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1코린 15-8, 15:8 맨 마지막으로는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15:9 사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가장 보잘것없는 자로서, 사도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는 몸입니다. 하느님의 교회를..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4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 레지나는 검사 받고 왔지유.^^ 어떤 분이 저에게 말씀예언을 주셨어요.^^ "더 나빠지지도 좋아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유.^^ 그리고 집회서 2장 말씀을 주셨어요.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 2:1 얘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23
사랑하다가 죽어 버려라/정 호승 사랑하다가 죽어 버려라/정 호승 사람들은 사랑을 모른다 자기 마음대로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너는 어찌되든지 나만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너는 무엇을 원하는지 너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어 보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원하는 것만 내 마음대로 네가 되는 것을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17
예수님, 행복해요. 통 짬을 못내다가 요 며칠 예전에 썼던 편지글들을 엮는 작업을 다시 시작했어요. 아고.. 시시콜콜 횡설수설한 글들을 읽는 것도 힘들 뿐만 아니라, 고통의 의미 라는 제목의 글은 어찌나 긴지.... 뼈대만 추리려고 해도 보통 머리 무거운 일이 아니네요. 별 것도 아닌 일인 걸 애쓰고 있다..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11
자비의 사도여정 <1강 자비의 여정 1단계 - 죄인임을 자각하라> http://blog.daum.net/ja618/7870538 - 비참함을 고백하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니다. - 2011년에 쓴 글입니다. 주님 앞에서 비참한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니다. 항암 치료를 받던 중에 ‘냉담’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성당에 나가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동안,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11
지상에서의 고통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지상에서의 고통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연옥 영혼들을 돕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강력한 방법입니다. 바로, 우리의 고통과 우리의 보속, 단식이나 절제 등을 바치는 것입니다. 물론 병이나 슬픔과 같은 자의가 아닌 고통도 포함됩니다. 마리아, 연옥의 영혼들을 구하기 위하여 여..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