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야기 / 고통은 기회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고통은 기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통 속에 있는 저를 찾아오시어 제게 사랑을 일러주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사랑에 힘입어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었고, 제 고통을 기회삼아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지극한 평화와 기쁨 속에..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첫 번째 이야기 / 고통은 은총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고통은 은총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전하고 싶어서 투병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어쩌면 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에, 주님께서는 저를 찾아오셨고, 저와 함께 계시며 제게 힘을 주셨습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람의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우물쭈물하다가 허둥지둥 떠날 수는 없지.^^ 암선고 10주년 기념일이라고 자축하는 마음이 쪼매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있었다. 이주일 전부터 자고 일어날 때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악 소리 날만큼 아파서 깨고 아직 그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복부팽만 때문에 숨을 깊이 들이쉬지 못하고 답답한 느낌으로..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암선고 10주년 기념일 ㅎㅎ 늦었지만 새해 인사합니다. 새해 주님 은총 속에서 주님만나 주시는 평화 마음 가득 누리시길 빕니다. 해피 뉴 이어~! 오늘은 암 선고 받은 지 10주년 되는 날입니다. 2006년 1월 9일^^ 초등학교 4학년 겨울 방학을 맞아 엄마랑 여행갈 계획으로 신나하던 큰아들은 군에 갔구요. 좀 전에 포상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