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160

당신의 아름다움에 눈물이 쏟아졌나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

-"주여, 나는 당신 교회가 부르는 감미로운 노랫소리에 가슴 뭉클하여 당신을 노래하는 찬미가와 찬가의 아름다움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나이다. 이 노랫소리는 내 귀에 흘러 들어가 진리가 내 마음을 축축히 적셔주게 하고 내 신심의 정이 불타오르게 하여 눈물이 쏟아지게 했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