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 클래런스 J. 엔즐러의 <나를 닮은 너에게> 중에서 인 내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12) 나의 또 다른 자아여, 너는 네가 자주 훌륭한 일을 할 수는 없지만 매일 작은 일들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는 박해를 받을 때 굴하지 않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모두 주거나..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5.09.28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십자가의 길 - 클라렌스 엔즐러 지음, 김 명 옮김 제1처 죽일 죄인 되신 주님 저의 주님이신 예수님, 주님은 순종하시느라고 목숨을 바치셨지만 순종이란 더도 말고 제 의지를 꺾는 일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남에게 고분고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주님, 저의 눈에 덮인 꺼풀을 벗겨 주시어 저를 다스리는 이들 대할 때 제가 순.. 밭에 묻힌 보물/기도! 기도! 2015.09.28
매 순간의 성화 / 클래런스 J 앤즐러 <나를 닮은 너에게>중에서 매 순간의 성화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고 모든 행동에서 성실하시다 (시편 145,17) 내 신성한 뜻에 맡기고 영적으로 어린아이같이 되는 것은 큰 은총을 받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다. 내가 너를 위해 네 삶을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계획해 놓았음을 너는 알고 있다. ..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5.09.28
기도하여라. 너를 시험할 것이다. /클래런스 J 앤즐러 <나를 닮은 너에게>중에서 p. 217 나의 또 다른 자아여, 나는 너를 시험할 것이다. 네가 내 뜻이기 때문에 기도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도를 할 때 좋은 느낌이 들고 경건하고 평화로워지기 때문에 하는 것인지 볼 것이다. 내가 너를 시험할 때는 네 기도가 무척이나 지치고 메마르고 무감각해져 있을 때다. 네 영혼..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5.09.28
최고로 아름다운 위로 ^^ 한 젊은 환우 자매님이 아래 글 댓글을 이렇게 달아주셨어요. 아~~!! 넘 아름다운 위로여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네요. 자매님, 고마워용. 자랑 좀 할게요. ㅎㅎㅎ 투병생활 10년 중에 받은 위로 중 최고입니다용. "........(전략) .......그리고 집에 와 묵주기도 하고 레지나님 블로그에 무슨 말..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9.28
순명 그제 병원 다녀왔지요. 의사샘이 "어떻게 지내셨어요?"하시길래, 우물쭈물하다가 "쪼오~끔 좋아진 것도 같은데, 아직 여기저기 아프고 부종도 여전해요. 손가락 모을 때도 관절이 아프구요...."했어요. 선생님이 할 말이 있다고 저를 찬찬히 보시길래, "더 안 좋아졌군요? 호호호. 시간을 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9.26
유방암 진단에 효과적인 검사법-종양표지자 CA15-3 유방암 진단에 효과적인 검사법-종양표지자 CA15-3 유방암은 여성에게서 최근들어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암중에 하나다. 또한 조기에 발견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암종중에 하나인데, 그 이유는 유방에 멍울이 진다거나 하는 등의 것을 진단할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많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09.24
유방암 전이의 치료 (1) 유방암 전이의 치료 (1) 임라주 보람병원 외과과장. 전문의 ㅣ 기사입력 2012/02/13 [17:53] ▲ 임라주 보람병원 외과과장. 전문의 재발성 유방암은 완치가 드물고 평균수명이 2-4년 정도이지만 대개 항암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경우 그 이상의 생존이 가능하다. 재발성 암이나 4기 암의 치료는 ..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09.24
유방암이 고치기 쉬운 암? 소외되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 유방암이 고치기 쉬운 암? 소외되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 50대 후반의 장인숙(가명)씨는 최근 진행성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8년 전 유방암이 재발했다는 것. 한 쪽 가슴 전체를 절제하고 항암치료까지 받아 건강해졌다고 생각했던 장씨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그런 장씨에게..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09.24
“하느님께서 저에게 시련을 주시네요” [김인호 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 “하느님께서 저에게 시련을 주시네요” 발행일 : 2014-03-23 [제2887호, 19면] 궁금해요 40대 중반의 기혼여성입니다. 저는 몇 달 전에 주식투자로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처음엔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 미안해하며 경제적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 ..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인호 신부님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