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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 클래런스 J. 엔즐러의 <나를 닮은 너에게> 중에서

인 내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12) 나의 또 다른 자아여, 너는 네가 자주 훌륭한 일을 할 수는 없지만 매일 작은 일들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는 박해를 받을 때 굴하지 않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모두 주거나..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십자가의 길 - 클라렌스 엔즐러 지음, 김 명 옮김

제1처 죽일 죄인 되신 주님 저의 주님이신 예수님, 주님은 순종하시느라고 목숨을 바치셨지만 순종이란 더도 말고 제 의지를 꺾는 일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남에게 고분고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주님, 저의 눈에 덮인 꺼풀을 벗겨 주시어 저를 다스리는 이들 대할 때 제가 순..

매 순간의 성화 / 클래런스 J 앤즐러 <나를 닮은 너에게>중에서

매 순간의 성화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고 모든 행동에서 성실하시다 (시편 145,17) 내 신성한 뜻에 맡기고 영적으로 어린아이같이 되는 것은 큰 은총을 받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다. 내가 너를 위해 네 삶을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계획해 놓았음을 너는 알고 있다. ..

기도하여라. 너를 시험할 것이다. /클래런스 J 앤즐러 <나를 닮은 너에게>중에서

p. 217 나의 또 다른 자아여, 나는 너를 시험할 것이다. 네가 내 뜻이기 때문에 기도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도를 할 때 좋은 느낌이 들고 경건하고 평화로워지기 때문에 하는 것인지 볼 것이다. 내가 너를 시험할 때는 네 기도가 무척이나 지치고 메마르고 무감각해져 있을 때다. 네 영혼..

유방암이 고치기 쉬운 암? 소외되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

유방암이 고치기 쉬운 암? 소외되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 50대 후반의 장인숙(가명)씨는 최근 진행성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8년 전 유방암이 재발했다는 것. 한 쪽 가슴 전체를 절제하고 항암치료까지 받아 건강해졌다고 생각했던 장씨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그런 장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