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금."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10.16.금."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 사랑으로 창조된 귀하디 귀한 존재들임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사랑의 가치는 존재의 가치이며 내어맡김의 가치입니다. 하느님 사랑을 몰랐을 때는 두려움 속에 있었지만 하느님 사랑을 알기에 이제 우..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5.10.16
기온 '뚝'..가을철 심·뇌혈관 사망 급증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1014215615994 10월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급증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는 경우는 물론이고, 흡연자들도, 요즘 같은 환절기엔 조심해야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온..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10.16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갈라 2.20-21) "보소서! 주님! 하느..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0.16
그냥 이야기 이건 오늘 있었던, 그냥 이야기여요. 4,5월에 병원에서 지낼 때 만난 형제님은, 당시 넘 상태가 안 좋아서 곧 돌아가시지 싶어서 병자성사 청해서 받게 해드렸는데, 항암은 안 듣고 다른 방법이 없어서, 아주 깊은 산속에서 몇 명의 환우들과 함께 대체요법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같이 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0.13
이렇게라도 부르고 싶었다. 이것도 오늘 반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0자매님 친한 친구가 유방암에 걸렸대요. 성모꽃마을에서 지내고 있을 때, 새벽에 일찍 일어나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당에 있는 십사처에서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분명 누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나더래요. (제가 들..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0.13
마귀가 알아보고 오늘 반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0 자매님은 불교 신자였는데, 성당 다니는 남편이랑 결혼을 했대요. 시어머님이 성당에 같이 나가면 좋겠다고 성화여서 처음에는 반발심이 들었는데, 남편 따라 몇 번 미사 구경을 가보니 좋아서 세례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대요. 한참 교리를 받고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0.13
으랏차차차~~!!!!! 어제까지 한 사흘간 많이 아파서, 살갗을 만지기만 해도 아플 정도로 온 몸이 삐그덕 통증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풀려서인지 통증이 거의 다 가셨어요. 그래서 씩씩하게 반모임에 다녀왔어요. 말씀 나누기 시간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오늘도 웃고 울고, 행복한 시간을 보..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0.13
다시 살아난 행운목 6년간 집에서 키우던 행운목이 제가 없는 동안 비실비실하더니, 이번에 집에 와보니, 모든 잎이 부시시 떨어질만큼 말라서 죽어있더라구요. 남편이 물을 넘 자주 주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도저히 회생불가! 그래서 내다 버리려고 가지 밑둥을 가위로 싹둑 싹둑 잘라냈어요.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0.13
국내연구팀, 암 유발 '유전자 이상' 세계 최초 발견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51011204019390&RIGHT_COMM=R6 국내연구팀, 암 유발 '유전자 이상' 세계 최초 발견MBC | 나윤숙 28chris@naver.com | 입력 2015.10.11. 20:40 | 수정 2015.10.11. 21:23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데스크] ◀ 앵커 ▶ 암에 걸리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10.11
희생 영혼들의 고통 / <고통의 가치> 중에서 착한 사람들 역시 고통을 받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신 기워 갚는데 도움울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영혼 중에 많은 이들이 대속하는 삶을 살도록 하느님께로부터 간택 받았습니다. 고통을 통해 하느님은 그들에게 대속의 긴박성과 희생물의 필요성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