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김레지나 2015. 10. 16. 08:56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갈라 2.20-21)

 

 

"보소서! 주님!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