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예비신자 펜션 근처 성당의 예비자 교리반에 다녀왔어요. 오늘 다섯 번째 시간이었어요. 우리 수녀님께서 음청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히 들었지요. 저는 K형제님과 J언니를 모시고 다녀요. K 형제님은 지난 주에 "나는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예비자 교리를 받도록 이끌어주셨다는 생각..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9.22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김화태 신부님께서 금방 평화방송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여러 이유로 성당에 나가는 것을 좀 쉬고 싶다는 형제의 상담을 해주셨어요.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넘 잼있어서 혼자 킥킥 웃었어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일부를 옮겨보면 이래요. "악마는 늘 '딱 한 번..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9.21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깨어있음과 자아 2015년 2월 18일 설 미사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복음: 루카 12,35-40 깨어있음과 자아 자아에 대한 강론에 이어 자아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자아는 자신을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서 행복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밭에 묻힌 보물처럼 결국 행복은 자신 안에 있습니.. 강론 말씀 (가나다순)/전삼용 신부님 2015.09.21
폐암 : 고립성 폐결절 폐암 : 고립성 폐결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646 폐암: 고립성 폐결절 무증상의 고립성 폐결절 (정상 폐조직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주변과 잘 경계지워지며 장경이 1-6 cm 정도되는 X-선상음영)을 보이는 환자는 결절을 수술할 것인가 또는 추적관찰을 해야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고..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09.20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한 주간 동안 예수님을 좀 더 닮기 위해서 만나는 사람들을 잘 사랑하셨나요? 사랑하니까 더 행복해지죠? 계속 잘 사랑하시면서 더 큰 행복을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박영봉 신부님 2015.09.20
<고통이 은총으로>고통이 은총으로 변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고통이 은총으로> 교회 역사 안에는 성모님 일생의 여러 국면 가운데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기억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14세기경 시작된 이러한 신심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매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날을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로 정해 성모님께서 친히 ..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5.09.19
성당으로 이끄는 '미끼' 2016년 9월 15일 오늘은 전에 입원했던 병원에서 같이 지냈던 분들을 위해 연미사에 신청한 날이에요. 한 분은 사비나 언니, 한 분은 안나 언니, 며칠 전에 안나 언니의 형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지난 8월 초에 돌아가셨다구요. 글라라 언니와 세실리아 언니도 연락이 안 되는데, 아마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9.19
검사하고 왔어요. 그제 병원 가서 검사하고 왔어요. 남푠을 안 데리고 혼자 몰래 가려다가 씨티 촬영할 때 휠체어를 타야해서 하는 수 없이 같이 가자고 했지요. 발등에서 채혈을 하는데, 이번에도 혈관을 못 찾아서 두 번 찔렀고, 조영제 맞느라고 한 번 더~! 조영제 맞게 될 바늘이 발등에 있으면, 발에 힘..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9.19
부종은 가장 먼저 찾아오는 건강 적신호 부종은 가장 먼저 찾아오는 건강 적신호 생활 속에서 부종 줄이려면 먼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수면 3시간 전 음식섭취 피해야 임성철 동제한의원장 의학박사 2015년 09월 04일 금요일 제18면 댓글 0 스크랩 폰트 굴림 돋움 바탕 맑은고딕 ▲ 임성철 동제한의원장 의학박사부종(浮腫)이란 체..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5.09.18
살인자의 용서 / 김승주 신부님 꽃동네에는 순수한 가족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평생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가족들을 저주하며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이 있었어요.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면서 두 사람이나 살인하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다른 조직에게 앙갚음을 당한 사람이에요. 다행히 ..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