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는 교회를 일치케 한다. 감리교 신학자가 보는 ‘루터교 가톨릭 감리교 칭의교리 일치’ vantil.egloos.com/234464 감리교 신학자가 보는 ‘루터교 가톨릭 감리교 칭의교리 일치’ [인터뷰]박종천 교수- “교리는 교회를 일치케 한다” [2006-08-08 07:00] ▲감신대 조직신학 박종천 교수 ⓒ송경호 기자 최근 성공적으로 끝..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11
건강이 최고야!? /유시찬 신부님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중에 눈먼 이를 보게 하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나병 걸린 이를 낫게 하시는 등 아픈 이들의 병을 치유해 주시는 기적 사화가 많이 나옵니다. 당신의 공생애 활동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영신수련 둘째주간인 예수님의 공생애를 관상하는 기간에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11
하느님이 교회 세워서 성공하셨네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 원장선생님은 고등학교 때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으신 분이어요. 마음결 곱고 선하신 분이신데, 대학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사상'을 접하신 후에 굳이 종교를 가질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그후로는 성당에 나가지 않으신다고. 그러시면서 "그..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11
이미 은총 다 받았어요. 며칠 전에 어느 교구 성령기도회 회장님이 오셔서 간단한 강의와 말씀 예언을 해주셨다. 그분들이 악으로부터 갖은 방해를 겪은 끝에 늦게 도착하시는 바람에, 강의가 끝나갈 때쯤에는 저녁 열 시가 거의 다 되었다. 5인실을 쓰고 있는 안나 어머님은 공동체 생활이니, 열 시 전에 들어가..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10
하느님께서 나만 돌보신다고? 환우들 식사 테이블에는 보통 여섯 명씩 앉는다. 사흘 전에 입원한 유방암 2기 환우는 개신교 신자이고, 지금 항암 중인데, 앉기만 하면 자신의 신앙 체험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오늘은 내 옆에 앉아서 열심히 간증을 하였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기도를 다 들어주셨어요. 돈도 많이 벌게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10
수녀원 입회비에 딱 맞게 루시아 언니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루시아 언니네 성당에서 한 자매가 한 수녀원에 입회하기를 원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은 수녀원 입회비를 낼 수도 없을 정도로 가난했답니다. 그래서 본당 교우들 몇몇이 십시일반 입회비를 만들어 주자고 천으로 만든 주머니를 돌렸답니다. 주머니..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09
바오로 형제님 이야기 사라 선생님 본당의 바오로 형제님 이야기입니다. .사라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바오로 형제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옮겨보겠습니다 "나는 왕년에 씨름선수였고, 시내버스 운전 일을 했었어. 세례 받기 전에는 무당을 자주 불러서 굿을 했었지. 그때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09
성수를 뿌렸더니 몇 년 전에 안나 언니의 동생 우울증에 걸려서 직장을 쉬고 병원에 입원해 있었대요. 갑자기 동생이 아프게 되어 영문을 모르겠고, 기도에 매달리는 수밖에 없었대요. 안나 언니는 천주교 신자이고, 올케는 개신교 신자여서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기도를 했대요. 동생의 증상이 좀 이상..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09
천사가 깨워주어 이것도 로사 어머님의 체험이어요. 로사 어머님은 세례 받은 지 2년 되었는데, 예비자 교리 받으실 때, 한 번도 결석을 하지 않으셨대요. 그런데, 교리반에서 성지순례를 가는 날, 준비하다가 그만 깜박 잠이 들어버렸대요. 잠결에 어떤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대요. "일어나세요." 그 목소리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09
욕을 하면 덤불이 가톨릭 환우 기도 모임에 꼬박꼬박 나오시는 로사 어머님은 세례 받으신지 2년 되셨대요. 말씨도 조용조용하시고 성품도 여리고 순하기 그지 없으신 분이세요. 그분 말씀을 듣고 있으면 힐링 주파수가 몸을 맛사지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분이셔요. 딸 나이 또래인 저한테 존대..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