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로사 어머님의 체험이어요.
로사 어머님은 세례 받은 지 2년 되었는데,
예비자 교리 받으실 때, 한 번도 결석을 하지 않으셨대요.
그런데, 교리반에서 성지순례를 가는 날,
준비하다가 그만 깜박 잠이 들어버렸대요.
잠결에 어떤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대요.
"일어나세요."
그 목소리 덕분에 성지순례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해요.
로사 어머님은 천사가 당신을 깨우신 거라고 믿으신대요.^^
물론 로사 어머님 이야기를 들은 환우들도 다 그렇게 믿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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