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강의 - 믿음이 성장하려면 2012년 6월 20일 2시부터 5시까지, 용인 성당에서 차동엽 신부님의 <사도신경> 강의가 있었습니다. 엉터리 레지나는 2시에 도착했는데, 막 신부님의 강의가 시작된 참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대학생이실 때 우연히 뜨거운 감동으로 듣게 되었다는 성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6.30
조각마다 기적입니다. - 사모나의 주교님이 하신 성체의 신비에 대한 설명 3) 조각마다 기적입니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마르 14,22) 아무리 믿음 좋은 신자라도, 성체의 신비는 가히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아멘"으로 모시는 우리들의 그 "아멘" 소리가 더 힘있게 울려 퍼지기 위하여, 성체에 관한 지혜로운 이야기 한 편을 복음 묵상 가족들과..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5.20
악령을 제압하시는 성령님 마음으로 읽기 1) 이 간단한 이치를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1코린 12,3)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게 하십니다. 이 "주님"을 뜻하는 그리스어 '퀴리오스'에는 그분의 무한한 권능과 위엄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예수님..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5.08
우리 손으로 우리를 축복하시매 -“나는 착한 목자다' 4월 29일 부활 제4주일|요한 10, 11-18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5.07
KBS <한국, 한국인> 출연 ^^ - 차동엽 신부님 차동엽 신부님께서 2012년 4월 21일 아침 KBS의 <한국 한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프로그램인데, 한 여성 사회자가 묻고 차신부님께서 대답하시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차신부님을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살이 많이 빠지셔서 쬐깜 걱정이 ..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4.21
오병이어의 기적 오병이어에 대한 설명은 (즉 어린이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내놓자 양심의 가책을 느낀 나머지 사람들이 각자 꿍쳐놨던 것을 꺼내어 나눴던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나누고 하다 보니까 결국 오천 명이 먹고도 남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주 그럴듯하다. 그런데 여기에는 무..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4.21
나는 착한 목자다. - 하느님의 경륜 차동엽 신부님의 신나는 복음묵상 나해 부활 제 4주일 - 2012년 4월 29일 복음묵상 소책자 p. 45 - 마음으로 읽기 2) 밴댕이 속알딱지만큼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요한 10,14-15). 양들을 위해 목..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4.20
☆ 권데레사 자매님의 체험담 -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 차동엽 신부님의 신나는 복음 묵상 테이프 소책자 나해 부활 제 3주일 2012년 4월 22일자 책자 p.11- 마음으로 읽기 1) 고문 변호사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요한 2,1)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 말이 있듯이, 복음을 전하는 열..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4.20
값으로 쳐주시니 차동엽 신부님이 <신나는 복음묵상> 테잎에 딸려 오는 소책자(2012.04,0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복음묵상)에서 옮깁니다. p. 51 3) 값으로 쳐주시니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마르 11,19). 일본 성심 수녀회 소속으로 말기 중환자들의 내적 치유를 돕고 있으며, '이 ..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3.23
차동엽 신부님의 책 <잊혀진 질문> 프롤로그 책 잊혀진 질문 프롤로그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 2년 전쯤이었을 것이다. 지인을 통해서 다섯 쪽짜리 프린트물이 필자의 손에 건네졌다. ‘삼성 이병철 회장이 1987년 타계하기 전 절두산 성당 박희봉 신부께 보낸 질문지’ 이렇게 제목이 적혀 있었다. 주-욱 훑어보고 있는..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