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19

골치 아파하는 것과 가슴 아파하는 것의 차이

차동엽 신부님의 신나는 복음묵상 2012년 다해 대림 1주일 소책자 p.13 마음으로 읽기 1) 사랑의 쾌통으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처럼 주님께서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며"(1테살 3,12) 아기 예수..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차동엽 신부님의 <신나는 복음묵상> 2012년 연중 제 18주일 소책자 p39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

돌보심과 먹이심 - 어떻게 그리 되는지 모른다. 바위를 밀어라.

오늘 제 졸글 하나를 마무리 작업했습니다. 조금 더 손봐서 낼이나 모레 중에 발표하겠습니다 제목은 '마중물 신앙체험'입니다. 제가 만든 신조어인데, 그 용어를 키워드로 삼아 주절주절 글을 썼는데, 솔직히 메시지가 일관되는지 왔다갔다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글을 수정하면..

<사도신경> -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차동엽 신부님의 책&lt;사도신경&gt; p.103 6.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중에서 예수와 어머니 원점으로 돌아 와서 마리아에게 집중 조명해 보자. 성경은 예수님과 마리아의 관계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먼저, 예수님은 어머니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의 ..

<사도신경>- 천지의 창조주 - 창조경륜, 진리와 진리를 충돌하지 않는다.

차동엽 신부님의 책 &lt;사도신경&gt; p.69 4. 천지의 창조주 *창조경륜 창조경륜은 전능자 하느님의 지혜다. 하느님은 인간을 당신 사랑의 파트너로 만드셨다. 그런데 우리는 하느님의 위대하심만 알고 그분의 사랑을 잘 모른다.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동시에 담고 있는 낱말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