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일린 조지 여사를 만났답니다. 미국에 사는 동생이 아일린 조지 여사의 Teaching and Healing Service 에 다녀왔답니다.(차로 20분 거리) 아흔이 넘으신 분이시라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말씀은 힘이 있었답니다. Teachig 30분쯤, Healing 30분쯤 동생 집 근처 작은 성당에서 매 월 정기적으로 봉사하시는데, 이번 모임에는 백 명쯤 왔답..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1.23
참된 왕권을 행사하자 ^^* (그리스도 왕 대축일) 참된 왕권을 행사하자 ^^*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 참된 왕권을 행사하자 ^^*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지난 두 주간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지난 주일은 평신도 주일이라서 강론을 준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두 주 만에 메일을 드리게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박영봉 신부님 2015.11.23
그리스도왕 대축일 - 평화의 왕과 춤을 평화의 왕과 춤을 미사에 늦게 가는 바람에(?^^) 평소와는 달리 앞 줄에 앉았습니다.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가까이서 바라보니, 살아계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이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라고 하니, '춤의 왕'이라는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춤춰라 어디서든지 힘차고 멋있게 춤춰라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1.22
성모님께서 주신 영상 편지 (위령성월에 -2-) 성모님께서 주신 영상 편지 (위령성월에 2) 루르드로 보낸 쪽지 시월 중순에 루이제 언니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다음 주에 루르드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레지나씨 위한 미사 봉헌 부탁하려구요. 미사 지향을 보내주시면 그대로 적어서 봉헌할게요.” 루르드는 1858년, 성모님께서 14살 .. 신앙 고백/레지나의 묵상글 2015.11.17
아픈 일, 아프는 일, / 루르드의 베르나데트 수비루 성녀 베르나데트 수비루(루르드의)(St. Bernardette Soubirous of Lourdes) 04월 16일 수녀 성녀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Maria-Bernardette Soubirous)는 1844년 1월 7일 루르드에서 가난한 방앗간 주인인 프랑수아의 여섯 아이 중 맏딸로 태어났다. 14세 때 그는 번민하는 듯한 인상에다가 민감하나 쾌활한 기질이..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11.15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벨라뎃따 성녀 / 강길웅 신부님 루르드의 성모 발현 증인인 벨라뎃따 수녀님은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고 병약했어요. 나중에는 거의 종합병원이었어요. 임종 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침하고 숨을 못 쉬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니, 간호하는 수녀님들이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 줄수가 없어서 안타까워했어요. 그때 벨라뎃..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5.11.15
☆ 성모님께서 주신 영상 편지 (위령성월에 -2-) 성모님께서 주신 영상 편지 (위령성월에 2) 루르드로 보낸 쪽지 시월 중순에 루이제 언니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다음 주에 루르드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레지나씨 위한 미사 봉헌 부탁하려구요. 미사 지향을 보내주시면 그대로 적어서 봉헌할게요.” 루르드는 1858년, 성모님께서 14살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1.15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마라.(마르 6,50)”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마라.(마르 6,50)” 영적,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몹시도 힘들어하던 시절의 일입니다. 성체 앞에서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마태 14:22-33)’을 묵상하고 있을 때, 문득 예수님의 염려어린 사랑의 마음을 만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를 잡고 계시는 ‘예수님.. 신앙 고백/레지나의 묵상글 2015.11.14
세상에 있을 때보다 00 자매님은 암으로 남편을 떠나보냈습니다. 남편이 복수가 차서 숨을 못 쉬고 너무나 고생을 하니, 숨이라도 쉬게 해주십사 의사들에게 청해서 장기를 거의 다 드러내다시피 하는 수술을 받게 했답니다. 그후로 남편은 숨을 편히 쉴 수 있게 되었고 6개월을 더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나셨.. 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