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이야기 / 고통은 영광입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고통은 영광입니다. 고통이 은총임을 알아 감사하고, 고통을 기회삼아 사랑하고, 고통으로부터 지혜를 얻어 성장하며, 고통이라는 달란트로 거룩한 일을 해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 속에서 완전한 위로와 보상을 얻을 것입니다. 고통이 영원한 생명 속에서 우리를 영광..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2
다섯 번째 이야기 / 고통은 달란트입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고통은 달란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로부터 각자의 소명을 이룰 수 있는 여러 가지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여기 한 아픈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의 치료를 돕는 의사, 그의 손발이 되어 도와주는 봉사자,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상담가, 모두 자신의 달란트..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2
네 번째 이야기 / 고통은 지혜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 고통은 지혜입니다. 독일 베를린의 막스 플랑크 교육연구소가 15년 동안 1천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바에 의하면 지혜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역경이나 고난을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쓰디쓴 길을 걸어온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지혜는 달콤한 길을 걸어온 사람..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1
세 번째 이야기 / 고통은 사랑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고통은 사랑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적인 선물을 주실 때, 우리가 그 선물 때문에 교만해지거나 빗나가지 않도록 영적 지도자나 동반자에게 털어놓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마음 기울임을 주십니다.‘둘씩 짝지어’제자들을 파견하신 주님께서는 제게도 좋은 짝들을..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두 번째 이야기 / 고통은 기회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고통은 기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통 속에 있는 저를 찾아오시어 제게 사랑을 일러주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사랑에 힘입어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었고, 제 고통을 기회삼아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지극한 평화와 기쁨 속에..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첫 번째 이야기 / 고통은 은총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고통은 은총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전하고 싶어서 투병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어쩌면 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에, 주님께서는 저를 찾아오셨고, 저와 함께 계시며 제게 힘을 주셨습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람의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우물쭈물하다가 허둥지둥 떠날 수는 없지.^^ 암선고 10주년 기념일이라고 자축하는 마음이 쪼매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있었다. 이주일 전부터 자고 일어날 때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악 소리 날만큼 아파서 깨고 아직 그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복부팽만 때문에 숨을 깊이 들이쉬지 못하고 답답한 느낌으로..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10
암선고 10주년 기념일 ㅎㅎ 늦었지만 새해 인사합니다. 새해 주님 은총 속에서 주님만나 주시는 평화 마음 가득 누리시길 빕니다. 해피 뉴 이어~! 오늘은 암 선고 받은 지 10주년 되는 날입니다. 2006년 1월 9일^^ 초등학교 4학년 겨울 방학을 맞아 엄마랑 여행갈 계획으로 신나하던 큰아들은 군에 갔구요. 좀 전에 포상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1.09
그 하느님 때문에 / 동방박사 / 박병규 신부님 오늘 복음의 흐름을 이끌고 가는 동방박사의 등장은 미지의 세계에서 구체적인 세계로 우리의 시선을 이끈다. 동쪽 어딘가에서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움직인다. 움직여 나아가 다다르는 곳, 그곳에 한 아기가 있다. 그 아기는 장차 온 민족을 다스릴 분이시다. 동방박사가 페르시아의 ..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6.01.08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웰다잉법' 2018년 시행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웰다잉법' 2018년 시행서울 보라매병원 사건후 18년만에, '김 할머니' 사건후 6년만에 국회통과 연합뉴스 | 입력 2016.01.08. 17:14 | 수정 2016.01.08. 17:27 서울 보라매병원 사건후 18년만에, '김 할머니' 사건후 6년만에 국회통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임종기 환자..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