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어떤 분이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이 신학대전을 쓰시다가 하느님 체험을 한 후로 신학대전 내용이 지푸라기 같이 여겨져서 결국 완성을 못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아일린 조지 여사 책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해 여러 번 나와요. 하느님께서 각별히 당신 신비를 알려주신 걸로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3.04
할 일이 없어서 끄적여유.~!! ^^ 병원에 들어왔어요. 티비도 읎고, 인터넷도 느리고, 산책길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질퍽해져서 못 가봤고,~~ 공기는 좋은데, 식사가 꽝이어요. 집에 돌아갈 핑계를 열쉬미 맹글고 있는 중입니다.^^ 면역력 높이는 주사도 맞고 이런 저런 치료를 받고는 있는데, 귀찮기 짝이 없습니다...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3.04
[스크랩]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사상 과 생애 성 토마스 데 아퀴노 토마스는 이태리 남부의 아퀴노라는 마을 근처에서 1225년경에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그를 5살 때 근처의 한 분도회 수도원에 봉헌하여 초등교육을 받게 했다. 뛰어난 지적인 성숙을 보였던 토마스는 이미 14세에 인근 나폴리 대학에 입학했다. 이 대학.. 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2016.02.28
사순 제2주일(루카 9,28ㄴ-36) 하느님의 계약, 하느님의 의로움 / 염철호 신부님 사순 제2주일(루카 9,28ㄴ-36) 고대 중동에서는 임금들 간에 서로 계약을 맺을 때 희생 제물을 가져와 반으로 쪼갠 뒤 계약 조건을 말하며 쪼개어진 제물 사이로 지나가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둘 가운데 누구라도 계약을 어기면 이런 식으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맹세했다고 합니다. 오..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6.02.23
예수님과 함께 춤을! 예수님과 함께 춤을! 예수님의 등장으로 인해 그 오랜 기다림의 세월은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분의 오심을 잘 준비하기 위해 실시해오던 단식과 고행도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육화강생으로 인해 이제 매일이 축제와 환희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6.02.20
[스크랩] [새로운 유혹과 도전] 신흥종교의 위협과 유혹 / 한민택 신부 “신부님, 저희 아이가 신천지에 빠졌어요.” 이런 문의전화를 받으면 언제 끝날지 모를 지루한 전쟁이 또다시 시작된다. 한국의 신흥종교들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은데, 그 숫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그 진화 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가톨릭교회는 신흥종교 문제에 ..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6.02.17
[스크랩] 아픈 마음 하나 달랠 수 있다면/ 에밀리 디킨슨 아픈 마음 하나 달랠 수 있다면/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누군가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다면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쳐 있는 한 마리 울새를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6.02.17
아들 면박 아들 면박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독감 안 걸리고 피해가야할텐데.. 엄청 피곤했지만 푹 잤으니까 이번에는 무사히 넘어가기를....^^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2.14
말기암 환자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 받는다 말기암 환자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 받는다 1회 이용비용 5천~1만3천원..내년 8월부터 서비스 확대 연합뉴스 | 입력 2016.02.14 12:01 즐겨찾기 추가 1회 이용비용 5천~1만3천원…내년 8월부터 서비스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말기 암환자가 자택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는 가정 호..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6.02.14
안드레아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요양하는 곳 옆집에 살던 형제님이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으로 이 주일 전에 세례를 받으셨어요. 복수가 차고 항암으로 힘들어서 어렵게 받은 세례라서 감사하고 기쁜 일이었어요. 안드레아 형제님이 오늘 이렇게 문자를 보내셨네요. "저는 올 한 해 동안 매일아침 눈을뜨게 해주신 하느님..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