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솔을 맞다. (생략) 새벽 1시 반에 광주 도착했어요. 호흡곤란, 두드러기 ,저혈압 각각 방지하는 약 3통 맞는 다음에 탁솔 1리터쯤 되는 약 맞고, 다시 식염수 맞고,,, 속은 좀 불편했고, 오래 누워있느라고 정말 힘들었어요. 9시 반 버스로 광주에 왔어요. 이제 아침밥 먹고, 병원에 가야지요. 강마리아 ..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고통 속에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보다 더 거룩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말한다. 고통 속에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보다 더 거룩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바로 제 얘기네요... 우히히히! 거룩한 일을 했군요, 제가... 이런 글을 읽으면 겸손해질 수가 없어요.. 큰 일이네요..자뻑이 없어져야할 텐데....헤헤 포르토 마우리지오의 성 레오나..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답장 보여줌 00님과 제가 서로 손해 안 보게 친구가 되는 방법은요. 00님이 00 살? 젊어지시면 돼요. 저도 손해 안 보고, 00님은 젊어져서 좋고,,, 히히히 성령세미나도 다녀 왔지요. 유미는 심령기도의 은사 받았구요. 엉엉 울었겠지요. 유미는 울보니까. 히히. 저는 별 느낌 없었어요. 저는 봉사자들한테 ..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예수님의 답장, 2006년 5월 25일 예수님의 답장? --Tip 기능--- 바운더리별 보기 메일헤더 보기 보낸날짜 |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오후 16시 36분 50초 +0900 오늘 아침에는 여러 가지 걱정을 또 했어요. 탁솔 맞고 나서 많이 아프면 어쩌나. 지금도 손발이 붓고 화끈거리는데 신경이 죽어서 컴퓨터 자판도 못 치게 되면 어쩌나. ..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28. 예수님께 사랑고백, 2006년 5월 24일 00님!! ^^* --Tip 기능--- 바운더리별 보기 메일헤더 보기 보낸날짜 |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39분 50초 +0900 예수님께 사랑 고백 5월 24일 수요일 예수님께 사랑 고백 5월 24일 수요일 정말이지 온 마음을 다해서 주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했어요. 말로는 도무지 표현할 수 없고 이 세상 누..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26. 웃음이 나서 큰일 났어요. 어제 제가 기차에서 자꾸 웃다가 남편한테 소리 들었다고 했잖아요. 뭐가 그리 재미있냐고 해서 제가 하느님이 너무 재밌는 것 같아서 그런다고 했지요. 남편이 걱정스럽다는 듯이 제정신이 되면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부터 다시 그 증상이 시작돼서 계..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25. 연옥에 대해 알아보다가 (병자성사) Date : Wed, 24 May 2006 0:41:32 +0900 (KST), Wed, 24 May 2006 00:41:28 +0900 (KST) Subject : 연옥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00님,,, 정말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이 부분이요. 하느님께서 내 모습 가운데 마음에 들어 하실 모습은, 내가 나의 미소함과 나의 부족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자비에 의탁하는 무..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23. 주사 연기, 2006년 5월 23일 Date : Sun, 21 May 2006 16:29:17 +0900 (KST), Sun, 21 May 2006 16:29:16 +0900 (KST) Subject : 왜요? 나중에요? 저 좀 그만 띄우세요. 저 있어야 할 자리가 헷갈려요. 지금 하늘나라로 올라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지금 죽어야 되나, 살아야 되나?) 역시 백수는 행복해요. 자주 메일 보낼 수 있고요. 유미 내외는 ..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21. 참견, 2006년 5월 21일 Date : Sun, 21 May 2006 18:4:1 +0900 (KST), Sun, 21 May 2006 18:04:02 +0900 (KST) Subject : 심심해요 00님 저 어제 저녁에 잠 거의 못 잤는데....기차에서도 못 자구요,' 근데 잠이 안 와요. 유미 내외는 영화 본다고 나갔구요. 남편은 친구 만나러 나갔어요. 저 혼자 집 지키고 있어요. 유미집 노트북은 엄청 불편..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
19. 화장실이라고 놀리기 없기, 2006년 5월 21일 Subject : 울고 싶어요. 00님 저 울고 싶어요. 제목 보고 놀래셨죠? ^^* 왜냐구요? 얇은 옷을 병원 갈 때 가져가려고 몇 벌 입어봤는데.... 흑... 작아져서 다 안 맞아요. 살을 뺐어야 했는데....ㅋㅋ 00님 놀라셨을 걸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저는 00님 신나시라고 글을 보냈는데 저 주사 맞는다고 .. 신앙 고백/레지나의 편지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