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49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 홍성남 신부님

마르꼬 복음 13장 3~13절 많은 이들이 내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이를 속일것이다 하신 말씀 어린시절 개신 교회에서 하는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처음으로 접한 교회, 커다른 나무십자가와 썰렁한 교회당안이 기억에 납니다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친구를 따라서 전도관을 간 기억....

우울증은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 홍성남 신부님

주님을 모독하는 사람들 강도/ 사제/ 율법학자 / 지나가는 자들.... 이들은 모두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른 목표를 세우고 오랜세월 목말라 했던 길을 가고자 할때 내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들 니가 그런것 해서 뭐 할라꼬 니까짓게... 가슴에 대못을 박는 소리는 밖에서만 들리는것은 아닙니다 안에서 ..

베드로의 배반, 사람의 성숙은 - 홍성남 신부님

도반모임 / http://cafe.daum.net/ withdoban 베드로는 닭이 세번 울기전에 주님을 모른다고 합니다 세번의 부인은 그 내용이 다 다릅니다 첫번째 부인은 아이의 자아였습니다 해코지를 당할지모른다는 놀란 내재아가 엉겹결에 주님을 부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두번째 부인은 좀 내용이 다릅니다 어느정도 숨을..

성 요셉이 신임 국무총리로 발탁된 비결은? -홍성남신부님

"[아! 어쩌나?] (85) 성 요셉이 신임 국무총리로 발탁된 비결은?" - 평화신문 2011년 1월 9일자 19면에서 퍼왔습니다. Q. 성 요셉이 신임 국무총리로 발탁된 비결은? 곧 세례받을 예비신자입니다. 그런데 대부님께서 저에게 세례명을 요셉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제 성격이 무덤덤한 것이 그 성인을 닮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