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신앙생활 2011년 5월 평화신문 [창간 23돌 특집] 아! 어쩌나? (102) 중독성 신앙생활(상) 많은 분이 상담을 의뢰하는 주제가 '중독성 신앙생활'입니다. 중독성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외견상 아주 열심인 신앙인으로 보이기에 교회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거나 추종자들을 이끌어 나름 세를 형성해 ..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지나치게 진지한 신앙생활의 부작용 아! 어쩌나?] (50) 지나치게 진지한 신앙생활의 부작용 Q. 지나치게 진지한 신앙생활의 부작용 저는 그동안 안이한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기도생활도 게으르게 하고 성당에는 하느님을 만나러 간다기보다 제가 아는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고, 봉사활동보다는 사람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 ..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무기력한 남편 [아! 어쩌나?] (114) 무기력한 남편 Q. 무기력한 남편 결혼한 지 5년 된 주부입니다. 남편과 저는 연애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사회문제에 아주 박식한 사람이고 늘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정의로워 보여 결혼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남편은 되는 일이라고는 없습니다. 하는 일마다 안 되고 해..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상담칼럼 일백회를 넘기면서 2011. 06. 05발행 [1120호] [아! 어쩌나?] (105) 상담칼럼 일백회를 넘기면서 이번 호는 그동안의 제 소회를 풀어보는 자리로 할까 합니다. 평화신문에 거의 2년 동안 100회가 넘는 상담칼럼을 실어왔습니다. 그 덕택에 일간지 문화면에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인터뷰도 하..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 왜 배가 아플까요? [아! 어쩌나?] (142) Q. 왜 배가 아플까요? Q. 왜 배가 아플까요? 봉사하는 단체에 새로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새 회원이 들어오지 않아 분위기가 답답했는데, 새로 사람이 들어오고 나니 다들 기분전환이 된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원 전체가 새 회원 집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신부님이 너무 멋져 보여요 [아! 어쩌나] 222. 신부님이 너무 멋져 보여요 Q. 요즘 신부님을 볼 때마다 아주 힘듭니다. 신부님을 유혹해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미사 때는 신부님을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미사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미사 중에 신부님을 바라보면 신부..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아! 어쩌나] 224.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Q. 죄 중에도 사람에 대해 분노하는 마음이 가장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사장에 대한 화를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저임금에 이용만 당하는 것 같고, 교회를 다닌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편법을 써서 돈을 법니다. 부..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말하기가 겁나요 [아! 어쩌나] 240. 말하기가 겁나요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을 보면 말하기가 겁이 납니다. 글을 잘못 올리거나 말실수를 하면 사방에서 성토하는 글들이 덤벼들고 심지어는 인격모욕 차원을 넘어 아예 사람의 인생을 말 그대로 ..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비판하면 안 되나요? 비판과 단죄 - 홍성남 신부님 [아! 어쩌나] 195. 비판하면 안 되나요? Q. 복음 말씀에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단죄하지 말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자주 다른 사람을 비판해서 고해성사를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고해성사를 본다는 것이 왠지 창피하네요. 가능하면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
진정한 봉사자란? - 홍성남 신부님 [아, 어쩌나] 242. 진정한 봉사자란?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제가 아는 신자가 이태석 신부님 이야기를 하면서 열심한 신자라면 이태석 신부님처럼 자신의 삶을 버리고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희생적 봉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