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기를 헛되이 보내지말아야 한다 인간사이건 사회이건 위기의 순간이 잇습니다 그런때 많은 이들이 당황하고 분노하고 원망을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잊어버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후일 같은 일이 또 벌어지곤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위정자들은 가능하면 사람들이 빨리 이..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5.16
[스크랩] 무제 연일 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큽니다 그것도 남자들이 아닌 여인들ㅡ자식을둔 어머니들이 강남 강북 도시 서울 할것없이 한목소리를 내고 잇습니다 다른때에는 정치적식견이 달라서 다른 목소리를 내엇엇고 정부가 좌파운운만 하여도 약발이 먹혓건만 이번에는 그 어떤..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9
[스크랩] 하느님은 어이하여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는사람들이 잇습니다 왜 하느님께서 그런 일을 막지 않으셧는가? 글세요 제 생각으로는 하느님께서 분명히 메세지를 주셧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출항을 할수가 없엇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돈독오른 선주는 항해를 강행하도록..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9
[스크랩] 단원고 아이들의 부모님들께 상담을 하다보면 부모님들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자식들로 인하여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분들을 보곤합니다 젋디 젊은 자식을 보내고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그 마음안에 자식의 무덤이 잇습니다 자식을 당신의 마음안에 묻은것입니다 그런 자식에 대한 기억은 어..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9
[스크랩] 단원고 교감선생님의 영전에 교감선생님 아이들을 데리고 수학여행길에 오르셧다가 얼마나 놀라셧습니까? 아마도 아수라장같은 장면이 당신눈에는 마치 악몽처럼 여겨졋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꿈일꺼야 하면서 수없이 자신의 볼을 꼬집고 또 꼬집엇을 것입니다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 바다에서 나와보니 수많..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9
[스크랩] 세월호 사건이 남긴것 세월호안에서 아직도 나오지 못한 아이들의 주검 자식을 눈앞에 두고도 어쩌지 못하는 부모님들의 참담한 모습이 연일 보도되고 잇고 그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이 멍들어갑니다 그러나 우리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참으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엇습니다 철없고 자기밖에 모를 것이라..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9
[스크랩] [아! 어쩌나] 187. 주님도 화를 내시는데… [아! 어쩌나] 187. 주님도 화를 내시는데… Q. 성당을 다니면서 늘 듣게 되는 말이 화내지 말라, 참으라, 신자로서의 품위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게 주님 가르침이라면서요. 그래서 시비가 붙는 자리는 가능하면 피하고, 화가 나도 참으면서 살았는데 복음 묵상을 하다 보니 주님..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5
[스크랩] 인간의 선택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은 이번 사고선 선장처럼 급박한상황에서 목을 죄는 현실로 다가옵니다 신문에서는 세월호 선장의 비겁함과 배를 사수한 다른 선장들의 용감함을 비교하면서 연일 세월호 선장을 비난하고 잇습니다 나이 일흔이 되어서 온..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5
[스크랩] 돈이 하느님인 세상 언제부터 일까요 사람보다 돈이 더 중요하게 여겨진것이 ㅡㅡㅡ 돈을 벌기위해서라면 무슨짓을 해도 된다는 무서운 셩각이 이땅에 뿌리내린것이 언제부터 일까요 ㅡㅡㅡㅡ 가좌동성당 재개발현장 오년반기간동안 제가본것은 새로운 마을을 만드려는 건강한 열정이 아니라 ㅡㅡㅡㅡ 돈..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25
항상 외로워요 [아! 어쩌나] 232. 항상 외로워요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늘 외롭습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나름의 방법을 찾고 사람을 만나기도 하곤 했는데, 저의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은 없네요. 여자친구도 저를 떠났습니다. 아무리 만나도 제 마..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