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큽니다
그것도 남자들이 아닌 여인들ㅡ자식을둔 어머니들이
강남 강북 도시 서울 할것없이 한목소리를 내고 잇습니다
다른때에는 정치적식견이 달라서
다른 목소리를 내엇엇고
정부가 좌파운운만 하여도 약발이 먹혓건만
이번에는 그 어떤소리도
내 새끼 시신이라도 건져달라고
울부짖는 어머니들의 소리를 잠재우지 못하고 잇읍니다
바다에서 숨진 아이들은
단원고
부모들만의 아이들이 아닌
이땅의 어머니들의 자식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어머니들은 한시도 티브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리고 멍든가슴으로 눈물짓고 잇습니다
정부와 해경이 무지한것은
자식에 대한 엄마들의 목숨건사랑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몰랏던것입니다
침팬지수컷들은 새끼를 자기방패막이로 쓰지만
암컷들은 새끼들을 살리기위해 대신 죽는다고 합니다
동물이 이렇건만 인간의 어머니들이야 더 말할것없지요
이것을
정부의 수컷들이 몰랏던것입니다
그래서 울부짖는 엄마들 옆에서 라면을
먹을수 잇엇던것입니디ㅡ
이제는 형체도 알아보기 어려울정도가 되엇을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분노를
어이하려는지
그것도 남자들이 아닌 여인들ㅡ자식을둔 어머니들이
강남 강북 도시 서울 할것없이 한목소리를 내고 잇습니다
다른때에는 정치적식견이 달라서
다른 목소리를 내엇엇고
정부가 좌파운운만 하여도 약발이 먹혓건만
이번에는 그 어떤소리도
내 새끼 시신이라도 건져달라고
울부짖는 어머니들의 소리를 잠재우지 못하고 잇읍니다
바다에서 숨진 아이들은
단원고
부모들만의 아이들이 아닌
이땅의 어머니들의 자식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어머니들은 한시도 티브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리고 멍든가슴으로 눈물짓고 잇습니다
정부와 해경이 무지한것은
자식에 대한 엄마들의 목숨건사랑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몰랏던것입니다
침팬지수컷들은 새끼를 자기방패막이로 쓰지만
암컷들은 새끼들을 살리기위해 대신 죽는다고 합니다
동물이 이렇건만 인간의 어머니들이야 더 말할것없지요
이것을
정부의 수컷들이 몰랏던것입니다
그래서 울부짖는 엄마들 옆에서 라면을
먹을수 잇엇던것입니디ㅡ
이제는 형체도 알아보기 어려울정도가 되엇을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분노를
어이하려는지
출처 : 도반모임
글쓴이 : dob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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