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13 사순 제5주간 수요일 다니3,14-20.91-92.95 요한8,31-42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어제는 행복에 대한 묵상을 나누었고 오늘은 자유에 대한 묵상을 나눕니다. 누구나 자유롭고 싶은 갈망입니다. 자유로워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자유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17
행복은 발견이자 선택이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12 사순 제5주간 화요일 민수21,4-9 요한8,21-30 "행복은 발견(發見)이자 선택(選擇)이다." 행복은 발견입니다. 눈뜨면 행복이요 눈감으면 불행입니다. 미사 중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지금 여기 있는 행복을 잊어 모르고 죄 속에 불행하게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17
돌아가라, 그대들의 저 빛나는 일상으로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11 사순 제5주간 월요일 다니13,1-9.15-17.19-30.33-62 요한8,1-11 “돌아가라, 그대들의 저 빛나는 일상으로” 누군가 금강경을 한 마디로 요약한 말입니다. “돌아가라, 그대들의 저 빛나는 일상으로” 따사로운 봄 햇살에 봄 냄새, 흙냄새 참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17
하느님 체험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9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예레11,18-20 요한7,40-53 "하느님 체험" 하느님 체험이 우리를 변화시켜 깊고 넓은 내적 삶을 살게 합니다. 비상한 하느님 체험이 아니라 일상의 평범한 삶의 진선미, 신망애 체험들 모두가 익명의 하느님 체험입니다...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9
"봄(見 )-깨달음(覺)-앎(知)"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8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지혜2,1ㄱ.12-22 요한7,1-2.10.25-30 "봄(見 )-깨달음(覺)-앎(知)" 말씀 묵상 중 떠오른 다음 시편 구절입니다. “주님, 정녕 당신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당신 빛으로 빛을 봅니다.”(시편36,10). 오늘 강론 주제는 ‘봄(見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9
진정한 배짱과 뚝심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7 사순 제4주간 목요일 탈출32,11-14 요한5,31-47 "진정한 배짱과 뚝심" 유학 중인 어느 후배 수도승의 편지글 중 다음 대목이 화두처럼 잊혀 지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어학과 논문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하는 수행에 가깝다는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9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는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6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이사49,8-15 요한5,17-30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는다.” 말씀 묵상 중 떠오른 13년 전 써놓은 ‘나무로 살고 싶다’는 시입니다. 시 감상으로 강론을 시작합니다. “나, 나 씨였다면 이름은 무조건 ‘무(無)’였을 것..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9
생명의 말씀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5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에제47,1-9.12 요한5,1-3ㄱ.5-16 "생명의 말씀"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기쁘게 마셔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9
새 하늘과 새 땅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4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이사65,17-21 요한4,43-54 "새 하늘과 새 땅" 인터뷰 기사 중 어느 개신교 신학자의 교회비판에 공감했습니다. “성서 안의 두개의 큰 수맥은 ‘계약 전통’과 ‘창조 전통’이다. 계약 전통의 전승은 가난한 자의 해방..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9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4.2 사순 제3주간 토요일 호세6,1-6 루카18,9-14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예언자 호세아의 말씀대로 진정 주님을 아는 것이 힘입니다. 주..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