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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의 죄 - 김연준 신부님

금세기 최고의 죄 조국 폴란드를 방문하신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서 강론주제로 십계명과 사랑의 계명을 선택하셨는데 폴란드의 아주 박식한 사람들이 "왜 하필 사랑 을 이야기 하면서 죄를 강조하며 인식시키는가?" 하며 못마땅하게 여겼다. 교황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 있음을 인식시키는 것과..

사제를 존경해야 하는 까닭 -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사제를 존경해야 하는 까닭 116 네가 이처럼 성교회를 박해하는 자들의 죄가 다른 어떤 죄보다도 무겁다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면, 그리고 성직자가 죄를 범하더라도 그들을 변함없이 존경하는 것이 내 뜻이라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네게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네가 ..

시련의 밤을 통해서 관상으로 이끄시는 하느님

지난 몇 개월 동안 회개의 사다리의 높은 단계인 영혼의 어두운 밤과 성화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이 달에는 역시 회개의 사다리의 높은 부분에서 주어지는 관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상에는 능동적 관상과 수동적 관상이 있습니다. 수동적 관상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하고 원하여도 ..

'때'의 시작 - 풀톤 쉰 주교님의 책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풀톤 쉰 주교님의 &lt;그리스도의 생애&gt;에서 옮겨왔습니다. 성요셉 출판사) &lt; ‘때’의 시작 &gt; 복음서를 죽 보면 십자가에 대해 경고할 때마다, 천중과 번개가 서로 동반하는 것처럼, 부활의 영광이 함께 이야기 된다. 구속적인 수난의 그림자가 다가올 때마다 그 후에 이루어질 정신적 자유의 빛..

카테고리 없음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