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성제 -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교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4년 10월에서 2005년 10월까지를 성체성사의 해로 선포하셨다. 교황님은 신자들에게 성체성사의 해에 이 신비를 새로이 발견하고 개인의 삶과 신앙 공동체의 삶 속에 더 깊이 실행하기를 촉구하셨다. 성체의 신비 비그라츠바트 기도 성지의 공동 창설자 요한 슈미트 신부는 언.. 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2008.08.29
거룩한 미사봉헌 - 성녀 힐데가르트 성목요일에 교회는 주의 만찬 전례를 거행한다. 거룩한 미사 봉헌의 예식 동안에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 다음은 성 힐데가르트(1098-1179)가 환시를 본 후에 그녀의 글 "길을 알아라「스치비아스」(scivias)" 2권 6장에 적은 것이다. 그 때 나는 보았다. 한 사제가 제의를 입고 미사를 드.. 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2008.08.29
불평에 대한 치료법 우리는 교회의 박사인 대 데레사에게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와 아주 깊이 일치했고 모든 사람을 다 같은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에서 데레사가 깨달은 것은 '비교하는 것은 미움을 생기게 한다' 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비교하며 살고 있고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9
가메자끼요시 수녀님의 글 가메자끼요시에 수녀 1947년 1월 21일, "진정으로 그 길이 행복할 수 있다고 확신이 간다면 수도원에 가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하는 아버지의 최종적인 허락을 얻어 쿠사쯔(당시 내가 근무하던 교회의 병원)로 돌아가기 위해 혼자 현관에서 구두끈을 매만지고 있었다. 평소에는 대문 밖까지 바래다 주..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9
희생 - 마더데레사 "사랑이 참되기 위해서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사랑은 상처를 받아야 하며 자기 자신을 비워 내야 하는 것입니다." 희생은 신앙의 중심입니다. 구약시대에 하느님의 백성들은 야으 염소, 황소, 비둘기들과 같은 동물들을 속죄의 뜻으로 바쳤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를 온전히 마지막 제물..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9
모래시계 위령성월입니다. 좋은 글 퍼왔습니다. =========================================================== 암브로스 찰링워드만큼 실업계에서 성공을 거듭한 실업가도 드물었다. 사실 그가 손을 대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금세 번창했다. 일생 잠들어 있는 듯한 그의 얄팍한 신앙심만 제외하면 말이다. 신앙 생활만 제외하고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9
고통 앞에서도 하느님만을 요한복음 산책 / 고통 앞에서도 하느님만을 - 송봉모 신부님 세상에 펼쳐지는 고통과 악 앞에서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하느님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셋 중 하나일 것이다. 곧 하느님은 고통과 악을 없애고 싶어도 없앨 능력이 없거나, 능력이 있어도 그럴 마음이 없거나, 능력도 없..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08.08.29
바르나베수사이야기-차동엽신부님 차동엽신부님의 복음 묵상 테이프에서 옮깁니다. 우리가 아래에 실은 이야기에 나오는 고참수사와 같은 판단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미사는 수난과 부활의 영광을 함께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혜를 깨닫는 사람은 그 순간 기뻐 뛰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2008.08.29
감성이 겪는 암흑 - 비오신부님 육신의 감성이 겪는 암흑은 이유기에 해당한다. 완전한 성숙기에 들자면 영혼은 그러나, ‘정신적 암흑이라는 다른 어떤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정신은 완전한 개화와 그 순수한 사랑을 방해하는 여러 장애와 찌꺼기로부터 순화되는 것이다. <당신을 이런 처지로 몰아넣는 것이 주님.. 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2008.08.29
예수님과 자캐오 - 레지나 루카 19장 <예수님과 자캐오> 성경 한 번도 통독한 적이 없는 내가, 벌써 여러 번 읽은 데레사한테 성경묵상 이야기하면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격이라고 하나? ㅎㅎㅎ 데레사가 ‘흥, 시시하다.’할지도 모르겠지만 구박받을 각오하고, 수다 좀 떨어볼게. ^^ 어제 밤에는 자다가 깨서 오랫동안 잠이.. 신앙 고백/레지나의 메모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