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아렐야노의 <고통의 가치>중에서 -추가 고통에 대한 해결책은 더욱 큰 고통입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은 하느님의 구원사업의 일부가 되어 인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에데 영혼들을 얻어드리는 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어떻게 성사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말씀 안에서 현시되고 교도권에 의해 해석된 대로 하느님..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6.05.17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이유 / 송봉모 신부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이유 / 송봉모 성 목요일 저녁, 예수님은 죽음이 임박했음을 아시고 사랑하는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13,1) 예수님의 이 극진한 사랑은 두 가지로 표현되었다. 하나는 요한복음에 나오듯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것이요, 다른 하나는 공관복음에 나오듯..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6.05.16
허무로다, 허무!”(코헬 1,2) / 안소근 수녀님 허무로다, 허무!”(코헬 1,2) / 안소근 수녀| 주님 경외하며 작은 행복에 만족하라 스무 살 젊은이가 코헬렛을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릅니다. 열 살 어린이라면 아무리 설명해 주어도 아마 공감에 이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환갑이 지나고 칠순이 지나면 좋아지는 책이 코헬렛입니..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6.05.16
힘든 항암제, 무조건 맞아라? 유전자 검사로 줄인다 힘든 항암제, 무조건 맞아라? 유전자 검사로 줄인다SBS | 송인호 기자 | 입력 2016.05.15. 21:05 <앵커> 암 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는 고통스러운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그런데 조기 유방암의 경우 환자 절반 정도는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6.05.15
우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최악의 일은 <젊은 사제의 인생 레슨> p.130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께 내어 드리면 주님은 돌려주신다.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께 바치면 주님은 백 배로 우리를 축복해 주신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이에게 내가 해 주고 싶은 말은 고통을 헛되이 보내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10
신흥종교에 빠지게 되는 심리적 문제 문: 요즈음 신흥종교로 인하여 교회가 시끌시끌합니다. 여러 가지 신흥종교가 있지만, 이들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는 무엇인지요?답: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내부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전문가들 말씀에 근거하여 그들에 대해 심리분석을 한다면 그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종교 중독.. 강론 말씀 (가나다순)/홍성남 신부님 2016.05.06
유방암은 착한암? 종류별로 생존율 달라젊은 유방암 환자 늘면서 재발·전이 관리 중요성 높아져 유방암은 착한암? 종류별로 생존율 달라젊은 유방암 환자 늘면서 재발·전이 관리 중요성 높아져 권선미 기자 | kwon.sunmi@joongang.co.kr 기사 입력 2015.11.09 09:00:11 유방암은 가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암덩어리를 남긴다. 여성의 상징인 가슴엔 흉터가 남고, 머리카락은 빠진다. 여생은 주위 ..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6.05.06
바빠용. 레지나는 어제 오늘 무지 바빴어요.^^ 병원 의무 기록지 등 서류 떼었지요. 직장 퇴직 서류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지요.(복잡 복잡) 보험회사 직원 만났지요. 다른 병원 두 개 과에 진료 예약 했지요. (자꾸 일정을 바꾸느라 시간 많이 걸렸시유.) 여기 저기 보고 전화 했지요. 하필 이 바쁜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5
페마라 http://www.health.kr/drug_info/basedrug/show_detail.asp?idx=25471 페마라 부작용| ................ 질문과 응답 00 | 조회 811 |추천 0 | 2015.11.07. 15:12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가을비... 낭만적이지요? 방금 시내에 볼일이 있어 나가는데 길 옆 가로수 단풍이 비에 젖은 풍경이 짧은 거리지만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4
급 피곤!! 레지나는 병원에 종일 있었더니, 완존 피곤하네요. 헤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다니~~!! 어여 자야겠어요.^^ PET씨티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안 좋습니다. 드디어 혈종내과로 넘겨졌는데, 의사샘이랑 티격태격하고 조영제 씨티를 또 찍어보라는 걸... 일정만 미루어놓고 왔네요. 엊그..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