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착한 사람에게 오는 시련 -아일린 조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를 낳아 준 아버지는 저를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도 확실히 여러분을 사랑하시겠지요. 제 아빠가 제게 시련과 고통, 암 따위를 주지 않으려 하시는 바와 같이 여러분의 아버지도 시련이나 고통, 가난 등을 주려 하지는 않을 것입..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16.06.22
아일린 조지 여사님께서 동생이 피정에서 들은 거래요. 아일린 조지 여사에게서는 장미 향기가 나는데,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네요. 바람이 불 때처럼 향이 진하게 훅 났다가 줄었다가 살랑살랑 지속적으로 난다고 해요. "고해성사 20년 동안 안 한 사람도 있다. 성당 활동도 열심히 하고 9일기도도 열심히 하지만..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6.22
피로감을 십자가로 저는 오늘도 온 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파서 잠에서 깼어요. 음.. 세포 사이사이에 시멘트가 끼어서 세포들을 굳게하고 압박하는 느낌이어요. 아침 먹고 또 자고, 뒹굴뒹굴 쉬는데도 어마어마한 피로감에 힘들지요. (그제 순환기 내과 진료에서 심부전이랑 심장에 물이 조금 찬 거랑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6.22
십자가를 지는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은?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 십자가를 지는 삶은?^^* *♥* - 사랑하올 형제 형제 자매님, 지난 세 주간 동안 잘 지내셨나요? 미리 알려드리지 못하고 강론글을 올려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혹시 놀란 분은 안 계신지요??? ^^* 저는 6월3~15일,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박영봉 신부님 2016.06.20
아일린 조지 여사님과 화상통화를...^^ 오늘 동생이 아일린 조지 여사님의 피정에 참가해서 화상통화를 하게 해주었어요. 저에 대해 지난 달에 해주신 예언 말씀 확인해주셨고 저한테 자꾸 아름답다공.. 푸히히히. 미모를 알아보시는 눈이 있으신 듯.. "She is a beautiful girl. She looks good. .....She is beautiful." 병원서 부시시한 얼굴로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6.18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주님과 친해지기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신학생 때 제가 다니던 본당에는 아주 괴팍한 형제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본당에서 봉사활동은 아주 열심히 하셨지만, 별 것도 아닌 것에도 화를 얼마나 내시던지 사람들이 슬금슬금 그 앞을 피하곤 했었지요. 한 번은 본당 바자회 때에 한 청년이 서빙을 하다가 이..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명연 신부님 2016.06.15
예수님과 함게 죽으라. 김태광 아오스딩 신부님 평화방송 강의 / 자비의 사도 여정 / 회복/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라. (전략)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문을 닫아걸고 있을 때에 벽을 뚫고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함께 음식을 드시고, 만져보라고도 하셨어요.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 몸이었다가 만질 수 있는 몸..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6.06.12
인생의 태풍 2 00님! 제가 지금 00님과 00님들의 태풍 가운데서 오지랖 넓게 큰 고생하고 있는 것 맞아요.^^ 몸이 안 좋은데도 이렇게 종일 애쓰는 것 힘이 드는 것도 맞구요. 하지만 넘 미안해하지 마세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말씀대로 제가 갖고 있는 지혜는 거저 받은 것이니까요. 여러 차례 태..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06.12
[스크랩] 인간의 지혜(sapiens), 무엇을 지향하는가? 인간의 지혜(sapiens), 무엇을 지향하는가? 송용민 신부 봄을 맞이하는 시간들이 있다. 봄꽃들도 자기 시간을 알고 하나씩 차례대로 피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처음에는 산수화, 매화, 목련, 그리고 개나리와 벚꽃, 그리고 봄의 마지막은 언제난 철쭉으로 덮힌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나기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용민 신부님 2016.06.11
[스크랩] 부자가 되는 기준 - 부자와 라자로 이야기 부자가 되는 기준 송용민 신부 부자와 라자로 이야기(루카 16,19-31)는 사순시기에 단골 메뉴처럼 나오는 교훈적 비유 이야기에 속한다. 이야기의 구성은 아주 분명하다. 우리가 어린 시절 전래 동화에서 단골처럼 나오는 권선징악의 큰 들을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용민 신부님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