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눈, 아일린 조지 여사를 위한 http://www.masslive.com/news/index.ssf/2017/05/more_snow_falls_on_new_england.html 아일린 조지 여사님께서 평소에 당신이 여름에 세상을 떠나면 당신 사시던 메사추세츠에 눈이 오고, 겨울에 세상을 떠나면 꽃이 필 거라고 하셨답니다. 돌아가신 당일 날, 메사추세츠에 눈이 내렸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ma..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6.29
아일린 조지 여사님이 하느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http://www.eileengeorge.org/ http://www.eileengeorge.org/about/more-about-eileen/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5.18
ss약침?? http://www.doctorkorea.com/health/index_in.asp?no=1&id=8195&c3_idx=7&c4_idx=325&title=%BD%C9%C0%E5+%C7%F7%B0%FC+%C0%D3%C6%C4%BC%B1+%C7%F7%BE%D7 위 기사에 있는 내용 일부이다. 정맥 주사의 부작용 폐동맥색전증(pulmonary embolism): 미립물질 (particulate matters)을 포함한 약물용액 또는 혈액을 정맥투여함에 따라 생기는 혈액응고..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5.15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의 미사 준비 전 기도 평화방송에서 다큐멘터리 사제 3부를 보면서 받아적었어요. 뒷부분은 제대로 못 받아적었어요. 전능하시고 항구하신 하느님 당신의 외아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의 성사에 제가 이렇게 나아가오니, 허약한 저는 생명의 약을 향해 나아가고 더러운 저는 자비의 샘을 향해 나아가고 장님..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5.11
선을 행하는데도 겪게 되는 고난을 견디어 내면, 그것은 하느님에게서 받는 은총입니다. <여러분은 영혼의 목자이신 그리스도께 돌아왔습니다.>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 2,20ㄴ-25 사랑하는 여러분, 20 선을 행하는데도 겪게 되는 고난을 견디어 내면, 그것은 하느님에게서 받는 은총입니다. 21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5.07
내 안에 계신 하느님, 나를 쫓아오시는 하느님 라파엘라와 개신교 신자인 숙이 언니랑 병원 뒷산에서 한참 이야기 나누었어요. 엘라가 어젯밤 체험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하느님이 엘라 안에 있는 걸 느꼈대요. 아주 신비하고 행복한 느낌이었는데, 하느님께서 엘라가 움직이면 엘라 안에서 쓰윽 같이 움직이셨대요. 엘라는 폐암이 뇌..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4.19
자비의 축일 전대사 전대사 2015년에 저는 한 요양펜션에서 몇 달 지냈어요. 같이 사는 형제님 한 분과 자매님 한 분이랑 같이 삼 개월간 예비자 교리에 다녔어요. 형제님은 저보다 두 살 위이셨고, 하느님께서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예비자 교리로 인도하신 거라고 기뻐하셨어요. 영적 독서와 성경 읽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4.17
부활절에 (우르비 에트 오르비) 예수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는 십자가 죽음을 받아들이시기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부활하신 목자께서는 길잃은 모든 이를 찾으러 오십니다." 4월 16일, 부활절입니다. 세월호 3주기이기도 하구요. 2015년 일기들에 나오는 비아 언니와 안드레아 형제..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4.17
떠나보내는 슬픔 몇 주 전에는 저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 세상을 떠났어요. 개신교 신자였는데, 암이 커지니까, 하느님이 게으름을 피우면 병이 악화되게 하셔서 한 대 때리시는 거라고 했었어요. 제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해주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악화되어 병원에 오지 않아서 기회를 놓쳤지요. 그게..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4.12
함께 하시는 하느님 라파엘라는 폐암 4기로 뇌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전이가 되어서 항암치료 중이고 통증으로 힘들어 해요. 일인실로 옮겼는데, 혼자 있으면 외롭고, 우울해진다고 다시 다인실로 옮길 예정이구요 가족 누구를 몹시 미워해서 힘들어했어요. 그제 저녁에는 제 방에 와서 한바탕 울면서 이런..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