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난 종기 - 마태오 16,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마태오 16,23) 성경을 읽으면서 깊이 묵상하지 않으면 얼른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 신앙 고백/레지나의 메모 2008.08.29
예수님과 자캐오 - 레지나 루카 19장 <예수님과 자캐오> 성경 한 번도 통독한 적이 없는 내가, 벌써 여러 번 읽은 데레사한테 성경묵상 이야기하면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격이라고 하나? ㅎㅎㅎ 데레사가 ‘흥, 시시하다.’할지도 모르겠지만 구박받을 각오하고, 수다 좀 떨어볼게. ^^ 어제 밤에는 자다가 깨서 오랫동안 잠이.. 신앙 고백/레지나의 메모 2008.08.29
미사의 값 ### 미사의 값 - 첫영성체 교리 중에서 ### 김 레지나 2007-06-24 06:43:58, 조회 : 78, 추천 : 1 둘째 아들 유지니오가 첫영성체 교리를 받고 돌아오자마자 저한테 물었습니다 "엄마, 미사는 어떻게 세면 돼? 한 대, 두 대라고 세면 맞아?" "우리 집에 저울 있어?" 유지니오는 그렇게 묻더니 종이에 "미사 한 대" 라.. 신앙 고백/레지나의 메모 2008.08.28
'라뽀니!" 저는 성경 전체에서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는 장면을 제일 좋아해요. 토마스랑 예수님이 만나는 장면도 너무 좋구요. "예수께서 "마리아야!"하고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수께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뽀니"하고 불렀다. (요한 20,16) "마리아야" 이 목소리야말로 천둥소리보다 더 놀라웠다.. 신앙 고백/레지나의 메모 2008.08.28
우리 모두를 하느님께서 미치게 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사순특강을 듣고,, 김레지나 2007-03-09 15:38:06, 조회 : 50, 추천 : 4 사순특강(교구의 발자취와 역사적 전망) 3월 8일, 빛고을 주보에 ‘재미있는 교구사’를 연재하셨던 옥현진 신부님으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간략한 교구역사를 배웠습니다. 간단히 소개합니다. 올해가 광주대교구 설정 70돌이 됩니다. 광.. 신앙 고백/레지나의 메모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