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둥과 불기두을 보며 살자. / 조두레박 신부님 + 조 두레박신부의 영적일기(1월1일..천주 모친 마리아 대축일)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며 살자(탈출기 13장 21-22절) 새해 첫 날이자,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대축일입니다. 올해도 여러분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서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합..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8.01.01
좋은 죽음의 장벽, 원초적 불안 / 윤동출 신부님 ‘좋은 죽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들이 무수히 많다. 특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장벽 중 하나가 ‘원초적 불안’이다. 임종을 앞둔 모든 환자는 예외 없이 크고 작은 ‘불안’에 휘둘리게 된다. 이러한 ‘불안’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면, 환자의 내면과 타인과의 관계는..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11.19
좋은 죽음에 관한 단상 / 윤동출 신부님 생의 마지막 시기가 되면, 마주치게 되는 세 가지 영적 마주치게 되는 세 가지 영적인 문제가 있다. 그중 하나가 “적절하게 잘 죽는 것”인데 즉, ‘좋은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좋은 죽음’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죽음’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좋은 죽음’을 맞이..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11.19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다면 샬롬! 살다보면 우리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통과하도록 하나님께서 버려두신다고 느껴지는 때가 있다. 순간,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있다가는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특히 자신의 인생에서 많은 결핍이 있었다고 느끼는 부모의 경우에 자녀의 ..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11.07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연중24-토)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연중24-토) 그리스도를 통하여... 제가 씨를 뿌리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많은 씨를 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 씨가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놀란나머지..두려운 마음으로 가서 큰 나무를 보니 많은 열매가 맺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매..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9.23
제 7차 생명주일 담화 / 이용훈 주교님 제7차 생명주일 담화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생명의 문화 건설을 위해 제정된 생명주일이 일곱 번째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요한 10,10) 당신 자신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생명력이 여러분 각자의 삶을 풍성하..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5.06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신 예수님 / 강귀석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2017년 3월 5일 주일미사 중계 서울 명일동 성당 미사 강론 중에서 (평화방송 보다가 갑자기 충동이 들어서 띄엄 띄엄 받아 적은 것이라 완전하지 않습니다. 신부님 실제 강론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빠진 부분도 많구요.^^) 아담 이야기,- 악은 이렇게 하라고 시키지는 않는다. 선악과..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3.05
"하느님을 잘 만나고 계십니까?” / 민범식 신부님 [민범식 신부의 쉽게 풀어쓰는 기도 이야기] "하느님을 잘 만나고 계십니까?” 기도는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 깨닫는 시간 찬미 예수님. 지난주에 첫인사를 드리면서, 기획의 제목은 ‘쉽게 풀어쓰는 기도 이야기’로 정했지만 그 내용은 신앙인으로서 우리의 영성 생활에 대한 것을 나누..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1.31
조철현 비오 몬시뇰님 <남도의 보물 100선> 방송입니다. [조프란] [오전 8:01] https://youtu.be/H9QsldGvjUA 조몬시뇰님 방송입니다!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1.26
위장 취업 / 용하성 신부님 퍼온 글입니다. 수년 전의 글이네요. 본당에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 주교님의 배려와 명으로 갑자기 휴양을 하려니 처음에는 시간도 많고 여유로워서 좋은 것 같던 시간이 갈수록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서 궁리 끝에 무언가 봉사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