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으로써 열매를 맺어야 2011년7월 10일 연중 제15주일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맺은 열매가 백배가 된 것도 있었다.” (마태 13,1-23) ☆☆☆ 오늘 복음의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좋은 땅’이 그 결론입니다. 유혹이 없고 삭막함과 가시덤불이 사라지는 땅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땅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유혹..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14
두려워하지 마라. 2011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제자가 스승보다 더 높을 수 없고 종이 주인보다 더 높을 수 없다. 제자가 스승만 해지고 종이 주인만 해지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10,24-33) 야곱이 하느님 말씀대로 요셉이 있는 곳에서 숨을 거둔다. 형제들은 아버지가 죽고 자신들이 요셉에게 저지른 죄를 생각하고..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14
일꾼다운 일꾼이 되기를 2011년 7월 5 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마태오 9,32-38) 말씀의 초대 야곱이 야뽁의 강물을 건너다가 어떤 사람을 만나 밤새 씨름을 한다. 그는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5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2011년 7월 4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마태오 9,18-26) 말씀의 초대 야곱은 하란으로 가는 길에 밤을 지내면서 꿈을 꾸었다. 그 꿈에서 하늘에 닿아 있는 층계에서 천사들이 오르내리는 것을 본다. 하늘에 닿아 있는 꼭대기에서, 하느님께서는 그를 축복하시..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5
☆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편지 2011년 7월 3일 연중 제14주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잡혀갔을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하고 걱정하지 마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 주실 것이다. ' (마태오 10,17-22)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3
미래 없는 죄인 없다. 예수님 마음 -반영억신부-(1요한 4:7-12)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2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2011년 6월 29일 수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오 16,13-19) 말씀의 초대 요한의 형 야고보는 헤로데에게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는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2
☆ 주님, 살려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연중 13 주간 화요일 (마태 8,23-27)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렇게도 믿음이 없느냐 ? 왜 그렇게 겁이 많으냐?” (마태오 8,23-27)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는 가운데에서도 주무시는 주님의 태평스러움은 가히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2
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 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연중13주간 월요일(마태8,18-22) “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 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영적 목마름으로 따르는 이도 있고, 기적을 보고 호기심에 따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추종하는 이도 있고, 기득권에 염증을 느낀 이들도 따르고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7.02
☆ 성체 성혈 대축일 - 성체 기적 - 반영억 신부님 성체성혈 대축일 (요한6,51-58) 참된 양식과 음료로 오시는 주님 -반영억신부-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한 사랑은 마침이 없으십니다. 이 시간 영원히 지속되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