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버거운 숙제!!!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레지나는 놀랍게도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요즘 열쉬미 글 묶는 작업을 하느라 바쁩니다.^^ 하느님께 쫀쫀 대마왕이라고 했드만, 효과 만점입니다. 이번 성탄절 선물로 예수님께 초안을 드릴게요. 하고 약속한 적이 있는데, 수정작업은 커녕 보충하고 순서 잡는 데만도 시간이 넘 걸립니다..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2.13
EBS <명의> 항암치료, 어디까지 왔나? EBS <명의> 항암치료, 어디까지 왔나? / 2016. 11. 25일 방영 종양내과 임석아 교수 : 이 환자는 암이 작아질 확률이 90%정도 되고 완전히 없어질 확률도 40~50%되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설: 에스트로겐에 반응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경우 항호르몬제로 치료할 수 있..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1.27
본향을 향하여 본향을 향하여 군에서 휴가를 나오는 루카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유지니오를 위해 요양병원에서 잠시 나왔습니다. 살림은 남편이 도맡아 하는데도,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박근혜 게이트’가 터져서 뉴스 챙겨보느라 상당한 시간을 썼고, 불어버린 몸에 맞는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1.24
10월 아일린 조지 여사님의 치유봉사와 피정에서 미국에 있는 유리아가 아일린 조지 여사님의 피정과 치유 기도회에 다녀왔어요.^^ 거기서 15년간 기도회를 나왔다는 한국인 한 분을 만났대요. 그분은 자녀 대학 등록금으로 삼천불이 3월 30일까지 꼭 필요했는데, 어찌어찌 사정이 생겨서 도저히 등록금을 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25
은총은 자연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한다. 아우구스티누스 교리를 한 마디로 말하면, 이성과 신앙의 조화 은총은 자연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한다. 안셀무스: 나는 이해하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리나 믿기 위해서 이해한다. (처음에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더라도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인이어야 한다.) 믿음을 전..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20
00님에게 00님 하느님 말씀에 의지하여 매일매일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바위가 깨지게도 해주십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그를 위한 인간적 노력, 사랑의 기도 놓지 마셔요. 이길 수 없을 것만 같은 어려운 싸움이라면 더욱더 00님의 영적 근육을 튼튼히 하셔야 합니다. 00님이 먼저 튼튼해지셔요.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18
기도 부탁을 잊을까봐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한 자매님이 방명록에 비밀글을 올리셨어요. 절박한 사연이 있어서 아일린 조지 여사께 아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고 싶다고 해서 동생에게 부탁해서 아일린 조지 여사님 말씀을 전한 적이 있거든요. 여사님이 그 자매의 지향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겠다고, 하느님..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16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좋은 일이? 아들이 고 3이다보니, 간만에 안부를 물어오는 지인들이 가끔 이렇게 말합니다. "하느님이 함께 해주시면 합격할 거야." 그럼 저는 "그러면 좋겠지만, 모르지요."라고 대답하지요. 속으로는 "그럼 합격 못하면 하느님이 함께 안 해서인가요?"하고 되묻습니다. 자꾸 그런 말을 반복해서 들으..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14
카카오 혈압 낮추는 효과 http://cafe.daum.net/b-s-m/Yasi/163?q=%C7%F7%BE%D0%BE%E0%20%C8%BF%B0%FA%BD%C3%B0%A3 몸이 넘 안 좋아서 찾아보았네요. 카카오닙스인가 먼가 주문해야겠어요. http://yangsangchul.tistory.com/666 카페인 조금이라도 먹으면 잠을 못 자는데, 그래도 함 시도해볼라궁. 아침 혈압 141, 112, 맥박 117, 어깨, 무릎 통증.. 에효...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14
고통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기회 오늘 전례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기념 없음 ▦ 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은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여 치유를 받은 열 사람 가운데 감사를 드.. 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201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