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송봉모 신부님의 책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중에서 송봉모 신부님의 책.hwp p.56~83 4. 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용서의 기술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은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 - 프레드 러스킨 자문해 보자.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이 이렇게 끝없이 화를 내면서 신..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5.02
무의식의 그림자 무의식의 그림자 / 송봉모 신부님 <무의식의 그림자>란 잠재의식의 어두운 곳에 자신의 추한 모습들을 자꾸 감추어 둔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면 투사되어 그 사람을 미워한다. 분석심리학에서는 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은 우리의 무의식 안에 있는 그림자가 투사되면서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4.24
하느님을 철저히 신뢰하면서 찬양하라. 하느님을 철저히 신뢰하면서 찬양하라. 끝으로 고통 중에서도 하느님을 철저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미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느님께 쌍소리와 삿대질을 해대며 반항한다 하더라도, 하느님만이 나를 돌보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혹심한 고통 가운데 있다 해도 주님 안에 머..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6
바오로사도의 늘 기뻐하라는 말씀은 바오로 사도는 어떤 이유로 그리스도인들에게 늘 기뻐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가? 기쁨은 그리스도인의 표지요 구원받은 자의 징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쁨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어딘가 구멍이 뚫려 있어 기쁨이 새고 있다는 말이다. 기쁨과 즐거움은 다르다. 즐거움은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6
고통이 주는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통이 주는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욱 많이 사랑하는 수밖에 없다. 고통 중에 있을 때 그 아픔을 가볍게 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 자신을 벗어나는 것이다. 나 자신을 벗어나서 나보다 더 고통 받는 사람을 찾고,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무슨 일이든, 큰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6
[스크랩] 책 <광야에 선 인간>- 맺는 말 맺는 말 종교의 역설이라는 말이 있다. 나에게 부활을 주어야 할 하느님이 부활을 주기보다는 십자가를 줄 때, 그리하여 내가 믿던 하느님에게 버림을 받은 듯 절망에 시달리고 삶이 고통스러워질 때, 그나마 나를 부지해 주는 가장 단단한 밧줄은 그 하느님밖에 없다는 것, 그것이 바로 종교의 역..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2
[스크랩] 광야는 분별의 장소 광야는 분별의 장소 시험과 유혹은 같은 광야에서 이뤄진다. 같은 광야에서이지만, 하느님 보살핌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시험을 치르는 이들은 하느님의 사람으로 단련되고, 고통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유혹에 빠지는 이들은 어둠의 자식이 된다. 같은 자리에서 인간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고..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2
[스크랩] 광야는 유혹의 장소 광야는 유혹의 장소 하느님 편에서 볼 때 광야는 인간을 단련시키는 시험의 장소이지만 어둠의 세력 편에서 볼 때는 유혹의 장소이다. 광야가 인간을 유혹하는 장소라는 점은 예수의 광야 40일 체험에서 잘 알수 있다. 예수께서는 광야에서 세 차례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다. 예수께서 받은 유혹은 야곱..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2
[스크랩] 광야는 시험의 장소(2) 광야는 시험의 장소(2) 일상도의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일상도의 영성이다. 일상도의 영성을 살아갈 때 우리의 인생은 봄날 같지만 그렇지 못할 때 우리 삶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빨리 지치고 메말라 버릴 것이다. 우리 대다수는 일상도의 삶을 살지 못한다. 만일의 사태에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2
[스크랩] 광야는 시험의 장소(1) 광야는 시험의 장소(1) 하느님 편에서 볼 때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의 뜻을 과연 따르는지 안 따르는지를 시험해 보는 장소이다. 다음 몇 가지 예만 보아도 그 사실을 알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마라에서 마실 물이 쓰다고 하느님께 불평을 터뜨리자 하느님께서는 나뭇가지 하나를 쓴 물 속에 .. 강론 말씀 (가나다순)/송봉모 신부님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