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칠한 무덤에서 시선을 거두고 아래 (친구공개로 올라 있는) 글, 새 신부님 강론 말씀에서처럼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모여든, 배고픈 군중들을 '가엾은 마음'으로 바라보셨다.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연민을 가지고.. 신부님께서는 매일 매일의 미사 중에 군중을 바라보..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12.21
'약은 집사' 따라 하기 (위령성월에 - 1 - ) ‘약은 집사’ 따라 하기 (위령성월에 1) 위령성월 기도 한국 교회는 11월 위령성월의 1일부터 8일까지, 열심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신자들은 날마다 한 번씩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만 양도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저는 평.. 신앙 고백/레지나의 묵상글 2014.11.24
'약은 집사' 따라 하기 ‘약은 집사’ 따라 하기 위령성월 기도 한국 교회는 위령성월 중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열심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신자들은 날마다 한 번씩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만 양도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저는 평소에는 기도..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11.24
하마터면 수술할 뻔...ㅎ 레지나가 지난 주 내내 음청 아팠습니다. 오늘은 쪼매 아픕니다. 응급실 가서 씨티도 찍고. 다행히? 기적같이? 응급 수술은 면하게 되어.. 헤헷. 약먹고 뒹굴뒹굴 쉬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신 분들은 저를 위해 화살기도 쓔응~~!!! 날려주시길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기도 반사! ..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11.18
열나고 아파요이잉~! 레지나는 종일 열나고 아파서 끙끙 앓았어요. 이 주 전에 한 닷새 38도까지 오르고 아팠는데, 감기 기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기침을 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는 열나고 설사가 나서 종일 한 끼도 못 먹었네요. 어제 점심이 맛있다고 좀 과식했던 게 간이랑 신장에 무리가 되었었나 봐요. ..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10.25
위령성월에 드리는 기도 곧 위령성월입니다. 1일부터 8일까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은 이들 중 주님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전대사 양도하시면 하루에 한 명씩의 연옥 영혼들이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고해성사는 지금부터 11월 중에 한 번 받으시면 ..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10.24
예수님의 위로 오늘 아침 J 신부님께서 뜬금없이 이런 내용이 적힌 사진을 보내오셨다. 어제까지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지쳐 쓰러진 마음을 일으켜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위로라고 생각되어 끄억 끄억 울었다. 한 공동체를 분열시키기 위해서는 입 하나, 귀 하나이면 충분하다. 입이 되어서도 안 될 일이..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09.14
美앵커 뉴스 도중 시한부 6개월 고백.."끝까지 방송" 감동 美앵커 뉴스 도중 시한부 6개월 고백.."끝까지 방송" 감동서울신문 | 입력 2014.09.14 10:36 | 수정 2014.09.14 13:07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일리노이주(州)의 한 지역 TV 방송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한 앵커가 자신이 뇌종양 판정을 받아 몇 달 밖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살아 ..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09.14
'섬김'을 통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섬김’을 통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루카복음 4:38-41 묵상) 한국을 방문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행동이 온 국민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일깨우고 있다. ‘최고의 권위는 섬김’이라고 말해오신 교황님은 소형차를 타고 다니시며 환경미화원, 시설관리원, 장애인,.. 신앙 고백/레지나의 묵상글 2014.08.25
섬김을 통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00님이 루카 복음 4장 38절부터 41절까지의 말씀에 대한 묵상을 해보라고 권하셨다. 엉터리 레지나의 맘대로 묵상이다.^^ ) '섬김'을 통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과 행동이 온 국민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일깨우고 있다. “최고의 권위는 .. 신앙 고백/묵상일기-2014년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