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387

취재후] 딸의 죽음 앞에 엄마가 받은 이메일, 그리고 기적

취재후] 딸의 죽음 앞에 엄마가 받은 이메일, 그리고 기적KBS | 박에스더 | 입력 2015.07.13. 06:01 세 살 밖에 안된 딸의 불치병 선고를 접한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 아무것도 모르는 딸의 웃음과 재롱, 때로는 칭얼거림과 떼쓰는 모습까지, 그냥 바라보는 것조차 아까울 것이다. 매순간 가슴 저..

장애인의 날에 만난 사람 천노엘 신부“수용시설에만 머물러선 안돼

장애인의 날에 만난 사람 천노엘 신부 “수용시설에만 머물러선 안돼 그룹 홈, 함께하는 세상 꿈꿔” 발행일 : 2015-04-19 [제2940호, 9면] “자기 아내가 불치병에 걸려 누워있으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당연히 간병을 해야죠. 그런데 간병을 열심히 했다고 상을 받으면 아내의 마음은 어떻겠어..

증언 / 지금 이 순간 영원 안에 서 있다./ 마레노 레스트레포

안녕하십니까? 우선 오늘밤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교님께서 와 계시고 또한 많은 여러분이 계신 이 너무나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사실 저는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님께서 제 삶을 통하여 주신 이 경이로운 일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

연옥 / 진정한 보속은 우리의 삶이 바뀌는 것 / 마리노 레스트레포

연옥 - 마리노 레스트레포 불행히도 카톨릭 신자중에서도 연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의 영향을 받아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TV등에서 나오는 많은 개신교 복음전파자들은 예수님이 피로서 우리의 죄를 갚으셨고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