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딸의 죽음 앞에 엄마가 받은 이메일, 그리고 기적 취재후] 딸의 죽음 앞에 엄마가 받은 이메일, 그리고 기적KBS | 박에스더 | 입력 2015.07.13. 06:01 세 살 밖에 안된 딸의 불치병 선고를 접한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 아무것도 모르는 딸의 웃음과 재롱, 때로는 칭얼거림과 떼쓰는 모습까지, 그냥 바라보는 것조차 아까울 것이다. 매순간 가슴 저..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7.13
한 순간의 시간으로 영원을 바라보라.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바라보며 한 송이 꽃으로 천국을 바라보라. 그대의 작은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한 순간의 시간으로 영원을 바라보라.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6.19
가족 대화법 가족 대화법 슈어 | 입력 2015.06.05 08:00 | 수정 2015.06.05 09:28 가족 대화법 삶의 이유가 되고, 살아갈 힘을 주는 가족. 그동안 익숙하다는 이유로 상처가 되는 줄 몰랐던 가족 간의 대화를 돌이켜본다. PART 1 오늘도 우리는 가족에게 상처도 받고 위로도 얻는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라..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6.06
장애인의 날에 만난 사람 천노엘 신부“수용시설에만 머물러선 안돼 장애인의 날에 만난 사람 천노엘 신부 “수용시설에만 머물러선 안돼 그룹 홈, 함께하는 세상 꿈꿔” 발행일 : 2015-04-19 [제2940호, 9면] “자기 아내가 불치병에 걸려 누워있으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당연히 간병을 해야죠. 그런데 간병을 열심히 했다고 상을 받으면 아내의 마음은 어떻겠어..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5.24
빛을 간직하십시오. / 마리노 레스트레포 빛을 간직하십시오. 사도행전 1:1 이곳에 계신 여러분 모두를 보게 되니 제가 처음 주님의 눈을 통하여 보았던 끝이 없는 순결의 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매우 깊은 바다였습니다. 저는 호수에 서 있었고 바위를 향하고 있었으며 저는 빛으로 인해 눈을 뜰 수 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그 빛이..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5.21
증언 / 지금 이 순간 영원 안에 서 있다./ 마레노 레스트레포 안녕하십니까? 우선 오늘밤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교님께서 와 계시고 또한 많은 여러분이 계신 이 너무나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사실 저는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님께서 제 삶을 통하여 주신 이 경이로운 일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5.21
연옥 / 진정한 보속은 우리의 삶이 바뀌는 것 / 마리노 레스트레포 연옥 - 마리노 레스트레포 불행히도 카톨릭 신자중에서도 연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의 영향을 받아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TV등에서 나오는 많은 개신교 복음전파자들은 예수님이 피로서 우리의 죄를 갚으셨고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5.21
신앙의 해와 성체에 대한 묵상 / 마리노 레스트레포 신앙의 해와 성체에 대한 묵상 말씀: 베드로 전서 1:13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서 준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내려주실 은총을 끝까지 기다리십시오. 여러분이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욕심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하느님께 복종하십시오. 성서..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5.21
영적 인식 / 마리노 레스트레포 말씀을 청하며 이 묵상을 시작하겠습니다. 고린토 전서14:18 나는 여러분중 어느 누구보다도 이상한 언어를 더 많이 말할 수 있다는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이상한 언어로 일만 마디의 말을 하느니보다는 차라리 내 이성으로 다섯 마디의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5.05.21